2025년 바이낸스 상장 코인 목록 – 다음 상장 유력 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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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매월 인기 있는 밈코인과 AI 기반 플랫폼부터 레이어 2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규 코인을 추가한다. 공개적으로 정의된 상장 기준이 없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코인은 직접 승인이나 내부 결정을 통해 언제든지 상장될 수 있다.

아직 초기 단계 토큰인 토큰6900과 스노터 토큰은 빠른 커뮤니티 성장과 강력한 사전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코인은 상장 후 가격 급등을 경험했기 때문에 초기 참여는 수익성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이 높은 12가지 유망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상장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2025년 주목해야 할 신규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11가지

시장 성과, 커뮤니티 성장, 입소문 등 여러가지 요소에 기반하여 곧 바이낸스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은 11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1. 토큰6900 (T6900) – SPX6900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밈코인
2. 비트코인 하이퍼 (HYPER) – 비트코인을 위해 구축된 최초의 레이어 2, 스마트 계약, DeFi, 낮은 수수료 거래 지원
3. 스노터 토큰 (SNORT) – MEV 보호, 지정가 주문, 빠른 실행을 제공하는 솔라나 기반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
4. 베스트 월렛 토큰 (BEST) – 사전 판매, 에어드랍, 실시간 포트폴리오 도구를 지원하는 웹3 지갑의 유틸리티 토큰
5. 섭드 (SUBBD) –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크리에이터와 팬이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웹3 콘텐츠 구독 플랫폼
6. 스페이스 페이 (SPY) – NFC 지원 카드 단말기와 APK 통합을 통해 실생활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핀테크 프로젝트
7. 헬륨 (HNT) – IoT 및 모바일 연결을 위한 분산형 무선 인프라를 제공하는 레이어 1 네트워크
8. 그래스 (GRASS) – 인터넷 대역폭을 공유하거나 대여할 수 있는 P2P 생태계
9. 칠리 (CHEEL) – 콘텐츠 시청 및 제작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BNB 체인 기반의 소셜파이 앱
10. 월드 모바일 토큰 (WMTX) – 사용자 소유의 에어노드(AirNode, 인터넷 통신 장비)를 통해 글로벌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분산형 모바일 네트워크
11. 토시 (TOSHI) – 베이스 생태계의 커뮤니티 기반 고양이 테마 밈코인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목록 자세히 알아보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이 높은 코인 목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각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펀더멘털과 기본 유틸리티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상장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 평가할 수 있다.

1. 토큰6900 (T6900) – SPX6900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 공급 밈코인

토큰6900은 SPX6900의 미학과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문화에 대한 향수를 바탕으로 한 밈코인으로, ‘유틸리티가 없음’을 오히려 정체성으로 내세운다. 팀 지갑, 발행 기능, 벤처 캐피탈 지원이 없는 완전한 공정 사전 판매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첫날부터 총 공급량의 80%를 고정해 탈중앙화와 커뮤니티 우선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암호화폐 내러티브를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그럴싸한 기능이나 로드맵을 약속하는 대신, ‘바이럴 희소성’과 ‘밈 순수성’이라는 문화적인 요소에 집중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복잡한 DeFi 프로젝트에 지쳐가는 가운데, 토큰6900은 원시적이고 반기관적인 암호화폐 문화의 대안으로 다가간다. 실용적인 가치가 아닌, 단순한 서사와 미학만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는 모델이다.

정체성, 유머, 희소성을 전통적인 가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자층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토큰6900은 이러한 감성적 트렌드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 웹3의 스토리텔링 중심 시장 흐름과 밈 중심의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시장 사이클에서 실용 기반의 프로젝트보다 더 빠르게 주목받으며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중 하나로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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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코인 하이퍼 (HYPER) – 더 빠른 속도와 DeFi 기능을 위해 설게된 최초의 비트코인 레이어 2 밈코인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는 비트코인을 위한 차세대 레이어 2 생태계로, 솔라나 가상 머신(SVM)을 활용하여 BTC 네트워크에 마침내 확장성과 실용성을 제공한다. 빠르고 저렴한 BTC 거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비트코인 내에서 실시간 결제, 밈코인, 디앱(dApp) 등의 사용 사례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만든다.

개발자, 트레이더, 디젠(밈코인 고위험 트레이더)을 위해 설계된 비트코인 하이퍼는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에 머물러 있던 비트코인을 능동적인 고성능 온체인 플랫폼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 비트코인 순수주의자들은 요구하지 않았지만 시장과 문화가 필요로 했던 실행 레이어라는 점은 분명하다.

낮은 거래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는 디파이, 온체인 거래, 신규 토큰 출시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네이티브 토큰인 $HYPER는 결제, 스테이킹, 프로젝트 출시 등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며, 비트코인의 신뢰성과 현대 암호화폐 기술의 혁신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이 프로젝트는 BTC 기반 레이어 2 솔루션에 밈 문화를 결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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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노터 토큰 (SNORT) –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 프로젝트, 첫 24시간 만에 175,000달러 이상 모금

스노터 토큰(Snorter Token)은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거래 봇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며 곧 상장될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프로젝트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솔라나 밈코인 거래를 위해 설계된 스노터 봇은 텔레그램을 고성능의 통합 거래 터미널로 탈바꿈시킨다.

이 프로젝트는 초고속 실행 속도와 내장형 MEV(최대 추출 가치) 보호 기능, 그리고 업계 최저 수준인 0.85%의 수수료다. 특히 고급 탐지 알고리즘은 러그 풀과 허니팟을 85%의 정확도로 탐지해 위험이 높은 알트코인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에게 필수적인 보호 장치를 제공한다.

스노터 봇은 텔레그램 내 완전히 통합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스왑, 스니핑, 카피 트레이딩, 포트폴리오 추적 등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단기간에 145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점은 이 프로젝트의 시장 매력도를 입증한다. 스노터 토큰은 밈코인 특유의 접근성과 기관급 거래 도구를 결합함으로써 실용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거래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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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스트 월렛 토큰 (BEST) – 웹3 지갑 생태계를 지원하는 유틸리티 토큰

중앙화 거래소의 해킹, 파산, 관리 운영 실패 사례들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점점 더 많은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자산을 스스로 관리하려는 셀프 커스터디 솔루션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베스트 월렛은 단순한 보관 기능을 넘어, 디앱 연동, 스테이킹, 인앱 DEX 애그리게이터, 그리고 엄선된 사전 판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런치패드까지 결합한 올인원 웹3 지갑 및 관리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이 생태계의 중심에는 현재 사전판매 중인 베스트 월렛 토큰(BEST)이 있다. BEST 토큰 보유자들은 스테이킹 수익률 향상, 거래 수수료 할인, 거버넌스 투표권, 그리고 특정 프리세일 프로젝트에 대한 우선 접근 권한과 같은 다양한 VIP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베스트 월렛은 이미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토큰 사전 판매에서도 1,400만 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모금하는 등 뚜렷한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암호화폐 지갑 시장에서 메타마스크, 레저, 트레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장세가 꾸준하게 이어진다면, 베스트 월렛은 단순한 지갑을 넘어 안전하고 사용자 중심적인 웹3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스테이킹을 통해 장단기 투자자 모두에게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BEST 토큰 프리세일은 2025년을 대표할 프로젝트 중 하나로도 손꼽히기 충분하다.

선정 이유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과 웹3 생태계에서 평판을 쌓아온 베스트 월렛은 명확한 유틸리티 덕분에 BEST 토큰에 강력한 기반을 제공
추천 대상	웹3의 기본 가치인 탈중앙화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투자자.
커뮤니티 통계	X 팔로워: 6,300명 이상
가격 및 위험 전망	현재 프리세일 단계에 있지만, 이미 확고한 기반을 갖춘 웹3 지갑 사용자층 덕분에 탄탄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음
현재 가격	$0.025315
블록체인	이더리움
시가총액	1,374만 달러 모금
거래소 상장	프리세일 종료 후 곧 주요 거래소에 상장 예정. 베스트 월렛은 200개 이상의 탈중앙화 플랫폼에 연결하는 자체 DEX를 갖추고 있음
출시일	2025년 2분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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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섭드 (SUBBD) –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위해 구축된 웹3 기반 콘텐츠 구독 플랫폼

유튜브와 같은 소셜 플랫폼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돕지만, 대부분은 사용자보다는 기업 자체의 이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거대 기업들은 광고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있어 정작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가는 몫은 제한적이다.

섭드(SUBBD)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블록체인, 암호화폐, AI를 결합한 웹3 콘텐츠 구독 플랫폼을 선보인다. 토큰 출시 전부터 2,0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를 플랫폼으로 유입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이들의 팔로워 수는 총 25만 명 이상에 달한다.

기존에 소셜 미디어에 투자하는 방식은 메타나 구글처럼 이미 성장한 대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섭드는 보다 초기 단계의 유망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웹3 생태계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팬들은 섭드를 통해 VIP 콘텐츠에 접근하거나 할인 혜택, XP 보상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는 콘텐츠 일정 관리, AI 채팅 어시스턴트, 콘텐츠 편집 기능 등 다양한 고급 도구로 작업 효율을 높이고 창작 과정의 번아웃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섭드는 사전 판매 단계에서 약 75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스테이킹을 통해 연 20%의 고정 수익률(APY)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장기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강화한다.

선정 이유	AI와 소셜파이를 포함한 웹3 분야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
추천 대상	고위험 투자자
커뮤니티 통계	X 팔로워: 120,000명 이상
가격 및 위험 전망	프로젝트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지만, 수천 개의 파트너와 대규모 잠재 고객층은 강력한 시장 잠재력을 보여줌
현재 가격	$0.055875
블록체인	이더리움
시가총액	75만 7천 달러 모금
거래소 상장	프리세일 종료 후 곧 CEX/DEX 상장 예정
출시일	2025년 2분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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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페이스 페이 (SPY) – NFC 암호화폐 결제를 실제 거래에 활용하는 ‘탭 투 페이’ 솔루션

스페이스페이(SpacePay)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결제 방식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탭 투 페이(Tap-to-Pay)’ 솔루션을 개발 중인 프로젝트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온라인에만 국한되어 있는데 반해, 스페이스페이는 스마트폰이나 전용 카드로 실제 매장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현실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은 NFC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카드 단말기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스페이스페이 전용 결제 단말기를 통해 작동한다. 비자(Visa)나 마스터카드(Mastercard) 같은 기존 결제 네트워크에 대한 대안으로 더 낮은 수수료와 블록체인 기반의 즉시 정산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스페이스페이는 2025년 말까지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가맹점 확보를 목표로 영국과 유럽 일부 지역에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생태계의 중심인 SPY 토큰은 거래 결제 수단이자 보상 매개체로 사용되며, 토큰 보유자는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사전판매 단계에 있는 스페이스페이는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결제 수단으로서의 실제적인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는점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선정 이유	암호화폐와 실제 세계의 결제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NFC 기반 결제 시스템
추천 대상	암호화폐 유틸리티 지지자, 초기 단계 투자, NFC 결제 기술 수용자.
커뮤니티 통계	X 팔로워: 42,000명 이상
가격 및 위험 전망	아직 프리세일 단계인 만큼 고위험, 고수익 프로필.
현재 가격
블록체인	이더리움
시가총액	110만 달러 이상 모금
거래소 상장	프리세일 종료 후 곧 CEX/DEX 상장 예정
출시일	2025년 4분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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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헬륨 (HNT) – P2P 무선 네트워크에서 핫스팟 참여자가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

많은 전문가들은 헬륨(HNT)이 바이낸스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은 코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헬륨은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DePIN(분산형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 분야에 속한 프로젝트로,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위한 분산형 무선 연결 기술을 지원한다.

헬륨의 가장 큰 차별점은 개방형 참여 모델에 있다. 누구나 핫스팟 장치를 설치하고 실행함으로써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수 있으며, 대역폭을 공유한 대가로 HNT 토큰을 보상 받는다. 현재 전 세계 375,000개 이상의 활성 핫스팟이 운영되고 있다.

2013년에 출시된 헬륨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일일 거래량은 1,000만 달러 수준으로 비교적 낮지만, 탄탄한 시장 자본화, 검증된 실제 사용 사례, 그리고 장기적인 운영 이력을 바탕으로 2025년 DePIN 생태계가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유력한 바이낸스 상장 코인 후보로 인정받고 있다.

선정 이유	과거 시장 사이클에서 이미 상당한 가격 고점을 기록한 성숙한 프로젝트로, 다가오는 상승장에서 수익 기회를 잡기 유리한 위치에 있음.
추천 대상	IoT와 DePIN에 관심 있는 장기 투자자.
커뮤니티 통계	X 팔로워: 223,000명 이상, 토큰 보유자 50만 명 이상
가격 및 위험 전망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달성하면 장기적으로 가치가 급증할 수 있음
현재 가격	coin_data_widget ticker=”hnt”]
블록체인	솔라나
시가총액	4억 2,500만 달러 (약 5826억 원)
거래소 상장	MEXC, 쿠코인, 크립토닷컴, 코인베이스, 바이비트 등 주요 거래소 상장 완료
출시일	2020년 2분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	매우 가능성 높음

8. 그래스 (GRASS) – P2P 인터넷 공유에 초점을 맞춘 DePIN 플랫폼

그래스(Grass)는 바이낸스 상장 코인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유망한 DePIN(분산형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흔히 겪는 비효율성, 즉 사용되지 않고 낭비되는 대역폭 문제를 해결한다.

월 50GB의 데이터 요금제를 구독했지만 실제로는 20GB만 사용하는 경우, 남은 30GB는 월말이 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그래스 코인은 잔여 대역폭을 새로운 수익 기회로 전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그래스 코인의 P2P 공유 모델을 통해 검증된 기업 고객은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사용되지 않은 대역폭을 임대할 수 있다. 대역폭을 제공하는 개인 사용자는 이에 대한 대가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그래스 토큰을 보상받게 된다.

시스템은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설계되어 사용자의 개인정보에는 접근하지 않고 오직 대역폭만 활용한다는 점에서 신뢰성을 더한다. 현재 그래스 코인은 크라켄, 쿠코인, 바이비트 등 주요 거래소에 이미 상장되어 있으며, 바이낸스 상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이 프로젝트의 다음 핵심 이정표로 기대되고 있다.

선정 이유	빠르게 성장 중인 웹3 생태계 내에서 실제 활용 사례를 보여주며 주요 거래소 상장을 이미 완료함
추천 대상	DePIN에 관심 있는 장기 투자자.
커뮤니티 통계	X 팔로워: 564,000명 이상
가격 및 위험 전망	비교적 신규 토큰이지만 급격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음
현재 가격	coin_data_widget ticker=”grass”]
블록체인	솔라나
시가총액	2억 7,825만 달러 (약 3,806억 원)
거래소 상장	MEXC, 쿠코인, 크립토닷컴, 바이비트 등 주요 거래소 상장 완료
출시일	2024년 4분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

9. 칠리 (CHEEL) – 사용자에게 참여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네트워크

칠리(Cheelee)는 BNB 체인 기반의 분산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짧은 동영상 콘텐츠와 블록체인 인센티브를 결합했다. 틱톡과 유사하게 작동하지만 사용자가 단순히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른바 ‘시청으로 수익 창출’ 모델은 제3자 광고 파트너십을 통해 가능해진다. 시청자는 자신의 주의력과 시간을 수익화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는 전통적인 플랫폼보다 더 높은 비율의 광고 수익을 받게 된다.

보상은 칠리의 기본 토큰인 CHEEL로 지급되며, 사용자는 앱 내 기능과 수익 모델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NFT 안경을 구매해 수익률을 추가적으로 높일 수도 있다.

칠리는 과거 1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달성한 바 있지만, 현재 가격은 시장 조정으로 인해 하락한 상태이다. 하지만 오히려 현재의 가격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강력한 사용자 참여 메커니즘과 BNB 체인 기반을 갖춘 칠리는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이 있는 소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선정 이유	분산형 소셜 미디어 분야는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2025년에 급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추천 대상	장기 투자자,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
커뮤니티 통계	X 팔로워: 189,000명 이상
가격 및 위험 전망	현재 하락된 가격은 매수 기회일 수 있음
현재 가격	[NC]
블록체인	BNB 체인
시가총액	2억 9530만 달러 (약 4,043억 원)
거래소 상장	Gate.io, 팬케이크 스왑 등
출시일	2023년 1분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	다소 낮음

10. 월드 모바일 토큰 (WMTX) – eSIM 서비스 제공을 통해 토큰화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랫폼

월드 모바일 토큰 (WMTX)은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화된 보상을 결합하여 세계 최초의 사용자 소유 모바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플랫폼은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여행자와 현지 주민간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는 개인용 셀 타워 역할을 하는 소형 장치인 에어노드(AirNode)를 구매하여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에어노드가 설치되면 주변 사용자에게 모바일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며, 주로 eSIM 패키지를 사용하는 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연결된다. 에어노드 운영자는 데이터 공유에 대한 대가로 WMTX 토큰을 지급받게 된다.

WMTX 토큰은 BNB 체인, 이더리움, 베이스, 아비트럼 등 여러 블록체인에서 사용 가능하여 높은 접근성과 유동성을 자랑한다. 최근 24시간 동안 160만 명 이상의 고유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연결된 것으로 보고되어 강력한 커뮤니티 참여도를 입증하고 있다. 점점 높아지는 채택률과 실제 활용도는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후보로서의 신뢰성을 높여준다.

선정 이유	현재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음.
추천 대상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DePIN에 관심 있는 장기 투자자.
커뮤니티 통계	X 팔로워: 55,000명 이상
가격 및 위험 전망	소셜 미디어 영향력과 토큰 보유자 수가 제한적임. 가격은 2022년부터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의미 있는 수익을 실현하려면 장기적인 투자 관점이 필요.
현재 가격	[NC]
블록체인	이더리움
시가총액	1억 2,600만 달러 (약 1,451억 원)
거래소 상장	MEXC, 쿠코인, Gate.io, HTX 등
출시일	2021년 4분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	다소 낮음

11. 토시 (TOSHI) – 빠르게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보유한 인기 베이스 밈코인

베이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발된 토시(TOSHI)는 2023년 코인베이스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커뮤니티 중심의 프로젝트이다. 출시 이후 대규모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빠르게 성장했으며, 현재 X 팔로워 10만 7천 명, 토큰 보유자 수 5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초기 투자자 중 다수가 여전히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준다.

토시는 이미 코인베이스, Gate.io, 쿠코인, 바이비트와 같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바이낸스 역시 높은 거래량과 수요를 반영해 상장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올해 초 단 하루 만에 2억 달러를 초과하는 거래량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이와 같은 폭발적 수요는 바이낸스도 놓칠 수 없는 기회로 평가할 수 있다.

토큰 공급량은 4206억 9천만 개로 고정되어 있으며 대부분 유통된 상태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위험도 낮다. 토시 개발팀은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서 베이스 전용 프로젝트 가격 책정 도구, 독점 상품 제공 등 생태계 기능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2025년 1월 고점 대비 크게 할인된 수준으로, 신규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

선정 이유	코인베이스와 같은 주요 거래소에 이미 상장되어 있으며, 베이스 블록체인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 중
추천 대상	장기 투자를 원하는 밈코인 투자자들
커뮤니티 통계	X 팔로워: 107,000명 이상
가격 및 위험 전망	변동성이 높은 편으로, 특히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이 제기될 경우 새로운 가격 급등이 올 수 있음
현재 가격	[NC]
블록체인	베이스
시가총액	2억 370만 달러 (약 2,787억 원)
거래소 상장	MEXC, 쿠코인, Gate.io, 바이비트 등
출시일	2023년 3분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

시장 동향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프리세일 자금 유입의 증가와 밈 기반 유틸리티 토큰에 대한 열풍으로 인해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낸스 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5월 디파이 부문은 19%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트코인의 11%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다. 이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사전 판매 시장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한 달간 토큰6900, 스노터 토큰, 비트코인 하이퍼 같은 프로젝트는 총 1,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금하며 불과 며칠 만에 수천 명의 투자자를 확보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밈의 대중적 매력과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주목받고 있으며, 텔레그램 거래 봇, 비트코인 레이어 2, 문화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러티브 등의 트렌드를 내세우고 있다.

투자자 행동 또한 점점 패턴화된 양상을 보인다. 먼저 FOMO(놓칠까 두려운 심리)에 따라 사전 판매에 참여하고, 이후 거래소 상장이라는 이벤트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중 바이낸스 상장은 가격 급등과 폭발적인 거래량 증가를 가장 크게 유발한다. 스노터 토큰은 출시 24시간 만에 17만 5천 달러를 모금하며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주었다. 이는 시장 열기와 제품의 실행력이 결합될 때 단기간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시장 관심은 전략적이고 다양하다.

• 밈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봇, 브리지, 에어드랍 토큰)
• 멀티체인 (이더리움, 솔라나, BNB)
• 실생활 및 유틸리티 (결제 인프라, AI 툴, 레이어 2 솔루션)

이 트렌드들은 바이낸스 상장 코인 후보들을 위한 더욱 견고한 파이프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새로운 토큰을 평가할 때 투명성, 보안성, 현실 세계에서의 유틸리티, 그리고 활발한 커뮤니티 참여를 중점적으로 기준을 강화하는 중이다.

이 점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이 초기 단계 암호화폐 투자에 있어 매우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이다. 사전 판매 하드캡을 빠르게 달성하고, 5,000명 이상의 지갑 보유자를 확보하고, 활발한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프로젝트는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 뿐만 아니라 상장 이후에도 우수한 성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

최근 추가된 신규 바이낸스 상장 코인 목록

아래는 바이낸스에 상장된 최신 암호화폐 목록이다:

바이낸스 신규 코인 상장 예정 코인 기준

바이낸스의 공식 상장 요건 페이지는 2021년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프로젝트는 상장을 위한 기존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바이낸스가 신규 상장 시 고려하는 주요 사항을 정리해 보겠다:

• 고정된 기준 없음: 바이낸스는 보편적인 상장 요건이 없다고 명시했다. 각 신청은 개별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평가된다.
•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 최소 기능 제품(MVP)을 갖춘 프로젝트만 신청할 수 있다. 개발 중인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는 승인될 가능성이 낮다.
• 팀 신뢰도: 바이낸스는 경험이 풍부하고 검증된 팀이 이끄는 프로젝트를 선호한다. 하지만 시바이누, 페페와 같은 익명 팀을 가진 토큰도 다수 상장되었다.
• 실제 채택: 실제 세계에서의 사용자 채택을 입증해야 한다. 이는 보유자 수 증가, 일관된 거래량, 또는 일일 활성 사용자 수 등을 통해 보여줄 수 있다.
• 커뮤니티 참여: 바이낸스는 커뮤니티와 활발히 소통하는 프로젝트를 선호한다. 정기적인 AMA와 텔레그램 업데이트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대규모 사용자 기반: 상당한 사용자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바이낸스는 정확한 최소 기준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 BNB 통합: BNB를 생태계에 통합한 프로젝트는 바이낸스의 광범위한 전략적 목표와 더 잘 맞을 가능성이 높다.
• 행동 기준: 상장 신청자는 전문적인 톤을 유지하고, 상장을 위해 과도한 홍보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피해야 한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암호화폐가 이미 바이낸스에 상장된 바 있다. 따라서 위의 상장 조건은 어느 정도 유연하고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위의 상장 조건 중 몇 가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최소 기능 제품 (MVP)

바이낸스는 최소 기능 제품 (MVP)의 중요성, 즉 단순한 기술적 백서나 개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기능 구현과 유용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예를 들어, 기본적인 스왑 기능을 갖춘 탈중앙화 거래소(DEX)는 이미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이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명확한 제품 로드맵이나 실행 결과 없이 백서만 존재하거나 개발 진척이 미비한 프로젝트는 상장 심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투자자는 실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를 갖춘 MVP 구현 여부를 핵심 요소로 보고, 이미 입증된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것이 바이낸스 신규 상장 기회를 높이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것이다.

검증된 팀

상장 요건 중 하나는 다소 이례적으로, 신청한 프로젝트가 ‘검증된 팀’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단순한 경력 확인을 넘어 팀이 블록체인이나 프로젝트의 미션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분야에서의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분산형 헤지펀드라면 C 레벨 이상의 금융 전문가 등 업계에서 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이 조건은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신뢰성과 책임 있는 관리를 위한 것으로, 대체로 창립자가 KYC(고객 신원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바이낸스가 자격 검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익명 팀이 개발한 프로젝트 중 일부가 상장 승인을 받은 사례도 있다. 대표적으로, 창립자인 ‘Ryoshi’의 신원이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시바이누가 그 예다. 바이낸스는 투명하고 경험 많은 팀을 선호하지만, 익명성을 유지하는 프로젝트에도 어느 정도 문을 열어두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더 엄격한 심사가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

실제 활용

바이낸스 상장 조건 중 하나에는 “채택에 집중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 기준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채택”이라는 용어는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밈코인의 경우, 채택은 곧 커뮤티니의 성장과 직결된다. 토큰 보유자가 꾸준히 증가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도그위프햇이나 봉크 같은 코인이 바이낸스에 상장된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반면 유틸리티 중심의 프로젝트, P2E 게임이나 메타버스 플랫폼과 같은 프로젝트의 채택은 실제 사용을 의미한다. 일일 또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 연결된 지갑 수, 스마트 계약과 같은 실질적인 활동 지표를 통해 판단된다. 하지만 바이낸스는 이러한 지표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명시하고 있지 않아, 프로젝트마다 어느 정도 융통성 있게 적용된 다고 볼 수 있다.

커뮤니티 업데이트

바이낸스는 프로젝트 창립자의 투명성과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단순히 토큰이 상장되기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장 후에도 꾸준히 커뮤니티와 바이낸스 측에 업데이트를 제공하길 원한다.

업데이트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 AMA, 사용자 수 증가나 지갑 활성화 같은 생태계 지표 공유, 개발팀의 공식 발표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질 수 있다.

대규모 사용자 기반

이 상장 요건은 바이낸스의 “실제 채택” 기준과 연결되어 있지만 그 세부적인 기준은 여전히 모호하다. 바이낸스는 “대규모” 사용자 기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수만 명 이상의 토큰 보유자와 X, 텔레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최소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단순한 커뮤니티 규모를 넘어 수천 명 단위의 실제 사용자 참여나 트랜잭션 활동 등 실질적인 성장 증거를 요구할 수 있다. 결국, 상장된 토큰이 단순한 개념이나 아이디어가 아닌 이미 검증된 커뮤니티 지지와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매력을 갖춘 프로젝트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BNB 통합

BNB를 생태계에 통합한 프로젝트는 상장 우선순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BNB는 바이낸스의 네이티브 토큰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는 거래소 자체의 생태계에 가치를 더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BNB 통합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아니다. 현재 바이낸스에 상장된 많은 암호화폐는 BNB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NB를 통합한 프로젝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원래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시작한 FLOKI는 이후 BNB 체인에서도 운영을 시작하며 멀티 체인 전략을 채택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토큰 세일이나 런치패드와 같은 자금 조달 과정에서 BNB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식도 하나의 통합 형태로 본다. 실제로 토큰6900 같은 프로젝트는 사전 판매 단계에서 BNB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바이낸스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강화했다.

행동 강령

상장 신청 과정 중 전문적인 태도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윤리적인 행동 기준을 강조하며,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바이낸스에 대해 비방하거나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를 조장하는 프로젝트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상장 기회를 영영 잃을 수도 있다.

바이낸스 신규 코인 상장 과정

지금까지 바이낸스의 상장 요건을 검토했으니, 이제 실제 상장 절차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살펴보겠다.

신청서 제출

바이낸스 상장 절차를 시작하려면 프로젝트 설립자가 공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유형은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다.

첫 번째는 직접 상장 신청(Direct Listing) 방식으로, 이미 작동 중인 제품/서비스나 강력한 커뮤니티를 갖춘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신청이 승인되면 바이낸스의 현물 거래소에 즉시 상장되어 다양한 거래 쌍을 통해 매매가 가능해진다.

두 번째는 바이낸스 런치패드 프로그램을 통한 신청이다. 주로 자금 조달을 원하는 신규 코인 프로젝트에 적합하며, 사전판매와 비슷하지만 바이낸스에서 직접 진행된다.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BNB를 사용해 참여하고, 사전판매가 성공적으로 종료되면 바이낸스 현물 거래소에 자동으로 상장된다.

대기 과정

바이낸스는 상장 신청을 개별적으로 심사하며, 상장 결정이 내려지기까지의 정해진 일정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초기 검토 단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프로젝트는 이후 추가 자료나 세부 정보 제출 요청을 받을 수 있으므로 프로젝트 개발자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태도로 대응해야 한다.

신청자는 진행 상태를 문의하거나 심사 과정을 서두르려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부정적인 인상을 남겨 상장 승인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비밀 유지 계약서 (NDA)

바이낸스에 상장을 신청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신청 과정에서 바이낸스와 오간 정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겠다는 ‘일방적 비밀 유지 계약서(One-Way NDA)’에 서명해야 한다.

만약 커뮤니케이션 내용이나 협상과 관련된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경우, 해당 프로젝트는 상장 심사에서 사실상 탈락하게 되며 법적 의무를 지게될 수 도 있다.

내부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목록

바이낸스 신규 상장 코인 중 상당수는 공식적인 신청 절차 없이 내부적으로 결정되기도 한다. 뛰어난 성과 지표를 보이거나, 강력한 시장 수요를 확보했거나, 뚜렷한 차별성을 지닌 프로젝트라면 바이낸스가 직접 선별하여 상장을 추진한다.

한 예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는 출시 직후 빠르게 상장되어 시장의 이목을 끄는 화제성이 얼마나 상장에 중요한 요소인지를 잘 보여주었다.

바이낸스는 특히 거래량이 많고 커뮤니티 참여도가 높은 바이럴 토큰, 그중에서도 밈코인을 자주 상장하는 경향이 있다. 거래소는 거래 수수료로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사용자 활동과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는 자산을 상장할 강력한 인센티브가 있기 때문이다.

2025년 7월 최신 바이낸스 신규 상장 코인은?

라그랑주(LA, Lagrange)코인은 영지식 증명(ZK Proof)를 활용하여 AI 추론을 검증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로, 지난 7월 9일 바이낸스에 공식 상장되었다. 상장 직전 LA 토큰은 34% 급등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상장 이후 LA는 USDT, USDC, BNB 등 다양한 거래 쌍으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의 동시 상장 효과까지 더해져 초기 가격인 0.60달러에서 1.57달러까지 급등, 한때 231%의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현재 LA는 약 0.426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8,246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LA는 스테이킹, 수수료 지불, 온체인 데이터 검증 등 실질적인 활용성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발표 방법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프로젝트는 철저한 비밀유지계약(NDA)에 따라 관리되며, 상장 발표 권한 역시 바이낸스에게만 있다. 공식 발표는 바이낸스 웹사이트와 X(트위터)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웹사이트 공지에는 상장 날짜와 시간(일반적으로 공지 후 24시간 이내), 거래 지원 쌍(보통 USDT와 USDC 포함) 등 핵심 정보가 명시된다.

주의사항: 암호화폐 프로젝트 측이 먼저 바이낸스 상장을 예교하거나 언급하는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상장 정보를 미리 유출하거나 독자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NDA 위반으로 상장 승인 자체가 즉시 취소될 수 있다. 바이낸스에 상장되는 것은 프로젝트에게 가장 중요한 마일스톤 중 하나이며, 바이낸스는 이 기밀정보를 매우 엄격하게 관리한다.

다음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찾는법은?

바이낸스 공식 웹사이트와 X 계정은 상장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이다.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들은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 그 보다 앞선 신호를 미리 포착해 선점 기회를 확보하려고 한다.

아래에서는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후보를 미리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략과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바이낸스 상장 알림 서비스 가입하기

먼저 상장 알림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하자. 이 플랫폼은 바이낸스의 공식 채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상장 발표가 이루어지는 즉시 알림을 전송한다. 바이낸스의 X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이 방법에만 의존하면 특히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중요한 초반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바이낸스 공식 계정은 하루에도 수십 건의 게시물을 올리는데, 그중 신규 상장 관련 공지는 극히 일부이다. 따라서 모든 게시물을 일일이 모니터링하지 않으면 중요한 공지사항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

초보자에게 ‘암호화페 알림(Cryptocurrency Alerting)’ 과 같은 자동 알림 서비스 플랫폼은 좋은 도구가 된다. 이 플랫폼은 최대 3개의 거래소 알림을 무료로 설정할 수 있어 바이낸스 외에도 코인베이스, 크라켄과 같은 주요 거래소를 추가로 설정할 수 있다. 이메일, SNS,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림을 보내기 때문에 상장 초기 기회를 잡는 데 유리하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발표 팔로우하기

신규 코인 프로젝트는 종종 다른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출시된다. 프로젝트는 바이낸스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초기 거래소 공개(IEO, Initial Exchange Offering)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런치패드를 통한 자금 모집이 완료되면 해당 토큰은 자동으로 바이낸스에 상장된다.

다만 모든 프로젝트가 런치패드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바이낸스는 철저한 심사를 거쳐 유망하고 검증된 프로젝트 소수만을 선별한다. 런치패드 기준을 통과한 프로젝트는 상장이 확정되어 있는 만큼, 참여 수요도 매우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런치패드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 초기 단계가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시점이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더라도 런치패드 후 바이낸스에서 정식으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도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BNB 체인 내 인기 급상승 중인 코인 확인하기

바이낸스는 상장 기준에서 BNB 체인을 통합하거나 BNB 생태계 내에 구축된 프로젝트를 선호한다고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따라서 BNB와 연관된 프로젝트가 평가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상장 코인 후보를 찾으려면 BNB 체인 내에서 트렌드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큰 보유자 수나 거래량, 그리고 사용자 참여율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주목해야 한다. 이때 유용한 도구가 바로 디앱베이(DappBay)이다. 이 플랫폼은 BNB 체인 기반 디앱들의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거래 활동, 사용자 증가율, 가격 움직임 등 상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데이터를 제공한다.

BEP20 고래 지갑의 자금 흐름 추적하기

고래 지갑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것은 바이낸스 상장 후보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또 다른 전략이다. ‘고래’란 대규모 자산을 보유한 개인 또는 기관을 의미하며, 이들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래를 수행하고, 종종 일반 투자자보다 먼저 상장 계획과 같은 주요 정보를 파악하기도 한다.

난센(Nansen)이나 아캄(Arkham)과 같은 분석 플랫폼은 고래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도구들은 특정 지갑이 대량의 매수나 매도 거래를 실행할 때 알림을 보내주기 때문에, 잠재적 투자 기회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이때 특히 BEP20 토큰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 BEP20은 BNB 체인에서 구축된 프로젝트의 토큰 표준으로, 바이낸스가 신규 상장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프로토콜이다.

창펑자오(CZ)의 X 계정에서 힌트 얻기

창펑 자오(CZ)는 바이낸스 설립자이자 전 CEO로, 여전히 암호화폐 업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남아 있다. 비록 미국 법무부와의 합의로 인해 바이낸스를 직접 운영하지는 않지만, 업계에서는 그가 여전히 상장과 같은 중요한 결정에 있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창펑자오의 X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수단이 될 수 있다. 팔로워 수만 1,000만 명에 달하는 그의 SNS는 암호화폐 관련 주제로 집중되어 있으며, BNB 체인, AI, 웹3, 밈코인 등 바이낸스가 주목하는 분야를 주로 다룬다. 특정 프로젝트 유형이나 키워드에 대해 자주 언급한다면, 향후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과 트렌드를 암시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

다른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 확인하기

최근 바이낸스 신규 상장 패턴을 분석해보면, 상장 발표가 선제적으로 이뤄지기보다는 다른 주요 거래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형태가 많다.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OKX 같은 대형 거래소들도 막대한 거래량과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신규 밈코인이 먼저 코인베이스나 크립토닷컴에 상장되어 단기간에 수천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할 경우, 바이낸스는 해당 코인으로부터의 수수료 수익을 놓치지 않기 위해 빠르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트렌드는 암호화페 알림(Cryptocurrency Alerting) 같은 실시간 알림 도구를 활용하는 투자자에게 우위를 제공한다. 예컨대 OKX에 신규 코인이 상장되었다는 알림을 받은 후 해당 토큰의 가격 변화와 소셜 미디어 언급량, 거래량 증가 추이를 면밀히 추적하면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구매하는 이유는?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은 바이낸스 신규 상장 발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상장 발표가 이루어지자마자 빠르게 움직인다.

실제로 대부분의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후보는 상장 직후 폭발적인 가격 급등을 경험한다. 바이낸스라는 이름만으로도 수많은 투기적 자금이 몰려드는 것이다.

바이낸스 상장 효과가 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글로벌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로, 사용자 수만 2억 6,700만 명에 달한다. 매일 수백만 명이 활발히 거래에 참여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유동성과 관심을 보장하는 셈이다.
• 압도적인 거래량: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는 경쟁 거래소를 압도하는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약 100억 달러로, 코인베이스의 15억 달러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 제한된 상장 기준: 전 세계 수백만 개의 코인 중 약 400개만 바이낸스에 상장돼 있을 정도로 바이낸스의 상장 기준은 매우 엄격하다. 바이낸스 상장 자체는 일종의 품질 인증처럼 작용하여 프로젝트의 신뢰성과 가시성을 크게 높여준다.
• 사용자 친화성: 바이낸스는 신용카드, 전자지갑, 다양한 국가의 법정화폐를 지원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바이낸스 상장 후 가격 급등은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마이크로캡 토큰은 초기 과열에서 상당한 상승률을 보이지만, 급등 후 빠르게 조정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바이낸스 상장만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다양한 거래소의 지원 여부와 프로젝트의 기술력, 커뮤티니 성장성, 생태계 확장성 등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일 것이다.

바이낸스 코인 상장 주기는?

바이낸스 상장은 정하진 주기나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 어떤 주에는 신규 상장이 전혀 없기도 하고, 어떤 주에는 여러 개의 코인이 한꺼번에 상장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25년 3월 한 달 동안 바이낸스는 무려 10개의 암호화폐를 신규 상장했는데, 이는 2월의 7개보다 많은 수이다.

이처럼 바이낸스 코인 상장 주기는 유동적이며, 일정한 공식 없이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결국 코인이 충분한 인기를 얻고 거래량을 확보한다면 언제든지 상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다.

결론

2억 6,7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낸스는 여전히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거래소이다. 바이낸스에 상장되면 토큰 가격은 수일에서 수주 동안 급등하는 경우가 많아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크게 높여준다.

물론 바이낸스 공식 상장 발표 전까지는 새로운 상장 여부를 확실히 알 순 없지만, 현재 사전판매 중인 토큰6900는 유력한 상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6900’ 밈의 미학과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밈 문화에 대한 향수를 기반으로 한 순수 밈코인으로, 유틸리티가 없음을 정체성으로 내세우는 파격적인 서사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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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