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플래닛(Bitplanet)은 4천만 달러(약 556억 원)를 비트코인(BTC)에 투입해 국내 최초의 기관급 비트코인 트레저리를 설립할 예정이다.
회사의 무차입 전략은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아시아 스트래티지 파트너스(Asia Strategy Partners)의 지원은 이번 계획에 트레저리(자산 관리)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한국이 공식적으로 기업 비트코인 트레저리 경쟁에 뛰어들었다. 새롭게 리브랜딩된 금융사 비트플래닛(Bitplanet)이 비트코인(BTC) 매입에 4천만 달러(약 556억 원)를 투입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번 발표는 비트코인 아시아 2025 행사에서 이뤄졌으며, 비트플래닛의 출범은 한국 최초의 기관급 비트코인 트레저리 설립을 의미한다. 이는 디지털 자산의 광범위한 채택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JUST IN: 🇰🇷 Bitplanet launches Korea's first global institutional Bitcoin treasury company. They plan to buy $40 million BTC. pic.twitter.com/yrIITHOB83
본 작가는 Caltech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 시스템을 주제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 6년간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및 Web3 프로젝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체인 간 호환성, 그리고 L2 확장성 솔루션 분야에 몸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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