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체인/ – 이더리움 (ETH)은 속도 개선, 수수료 절감, 전체 기능 확장 등을 목표로 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고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동시에 플루토체인($PLUTO)은 이더리움의 EVM을 활용해 비트코인 생태계에 새로운 사용 사례를 도입하기 위한 포지셔닝을 시도하는 중이다.
디파이, NFT, AI를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통합함으로써 플루토체인은 네트워크의 활용 방식을 완전히 재편하고자 한다. 사전판매에서 600만 개의 토큰이 빠르게 판매되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의 성장 모멘텀을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이더리움의 확장성 개선과 디파이 채택, 1만 달러 상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이더리움($ETH)은 현재 2,42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7.54% 상승했다.
수수료와 느린 속도 문제 해결을 위해 이더리움은 최근 롤업 기술을 도입해 거래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 보안 측면에서도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 넓은 채택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보안 작업이 진행 중이다.
기술적 업그레이드와 함께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지갑과 노드의 경량화를 통해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울프(Wolf)는 이더리움 10,000달러를 수익 목표치로 설정하고, 2025년 말까지 20,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루토체인이 비트코인을 디파이, NFT를 위한 저비용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방법
디지털 금융 자산의 선두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느린 속도, 높은 수수료, 확장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너지 소비량과 제한된 프로그래밍 가능성도 대규모 채택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플루토체인 ($PLUTO)은 비트코인의 메인 네트워크와 병행하여 운영되며 효율성과 확장성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망한 레이어 2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록 생성 시간이 단 2초에 불과해 비트코인의 10분 간격보다 훨씬 빠르며, 네트워크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설계상 계산 자원을 덜 사용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전체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플루토체인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호환성으로, 디파이, NFT, AI 등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젝트들을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통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탈중앙화 또한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인만큼, 커뮤니티는 플루토체인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파트너십 선택부터 업그레이드, 신규 기능 도입까지 모든 과정에서 커뮤니티의 의견이 반영된다.
결론
이더리움은 레이어 2 개발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동시에 플루토체인은 더 빠른 거래 속도, 에너지 효율성, EVM 호환성을 통해 비트코인의 한계점을 해결하고자 한다.
블록체인 생태계 연결과 확장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의 사용 사례를 혁신하고 탈중앙화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이나 금융 자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암호화폐 자산은 변동성이 높고 모든 거래에는 위험이 수반됩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반드시 자체 조사를 수행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서 언급된 프로젝트는 보장된 결과를 의미하지 않으며, 향후 전망에 대한 내용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고 업데이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 작가는 암호화폐에 대한 기술적 부분과 시장의 흐름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IT 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콘텐츠 전문가입니다.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후 Sparx 자산운용사에서 IT 기반 디지털 자산 분석가로 활동하며 실제 투자 전략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주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후 암호화페 전문 미디어인 코인스피커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술 기반의 프로젝트, 특히 최신 프리세일, 탈중앙화 금융, 웹3 개발 동향에 대한 기사 집필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Share:
관련 기사
We use cookies to ensure that we give you the best experience on our website. If you continue to use this site we will assume that you are happy with it.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