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특별한 반등을 보이지 않으면서 크립토 윈터라는 표현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다양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하락세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았을 스트래티지는 한번 더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액은 2000억원 규모로서, 1년 사이 주가가 60% 하락한 상황에서 과감한 결단으로 해석된다. 그 밖에도 엑스 플랫폼의 X머니 베타 소식, 리플의 대형 기관 파트너십 가능성이 제기되어 시장은 새로운 반등을 기대하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하락세를 방어하는 정도로만 작용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국내 시장은 어떨까.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를 살펴보면,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일주일 동안 100% 이상 급등한 코인 프로젝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메테오라, 오르카, 바이오 프로토콜이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코인에 대해 살펴보겠다.
메테오라(MET), 솔라나 DEX 프로토콜
메테오라는 솔라나에서 운영되는 탈중앙화 거래소이자 유동성 인프라 프로토콜이다. 이는 2023년 초에 출시된 후 꾸준히 명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오늘날 다양한 거래소 상장을 달성하며 대표적인 솔라나 DEX 토큰으로 부상했다.
메테오라 프로토콜은 사용자 사이에서 스왑 거래, 유동성 공급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유동성 마켓메이커 기술을 활용하여, 일반 유동성풀보다 최대 3배 수익을 지원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 거래소는 작년 10월 기준, 솔라나 DEX 거래량 80% 가량을 소화하기도 했다.
메테오라의 MET 코인은 업비트 거래소에서 주간 상승률 127.01%를 달성하여, 트렌딩 코인 제일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MET 코인의 현재 시가는 0.2129달러이며 시가총액은 1억 달러에 달한다. 코인은 작년 10월 23일 사상최고치 0.9달러를 달성했지만, 현재는 70% 가량 하락한 상태다. MET 코인은 바이비트, 빗썸, 업비트, 바이낸스 등 굵직한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다.
오르카(ORCA), 대표적인 솔라나 탈중앙화 거래소
업비트 주간 순위 2위를 차지한 것은 오르카 코인이다. 오르카는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로, AMM 시스템을 사용하여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지원한다.
대부분의 현대 DEX와 마찬가지로, 플랫폼은 분산형 스왑, 유동성 공급 수익, 일드파밍을 지원한다. 또한 리퀴드 스테이킹을 지원하여, 사용자는 ORCA 코인을 예치하고 xORCA 토큰과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700만 토큰이 스테이킹되어 높은 참여율을 자랑한다.
ORCA 토큰은 플랫폼 거버넌스 토큰으로, 업비트에서 121% 가량 상승했다. 이 토큰은 주요 프로토콜 방향성에 대한 투표권, 그리고 오르카 트레저리 및 보조금 사용에 대한 거버넌스 토큰 용도로 활용된다.
이 탈중앙화 프로토콜은 2021년부터 출시된 것으로, 이미 주요 거래소 대부분에 상장된 상태다. 업비트를 포함한 국내 거래소는 물론이고 바이낸스, 쿠코인, 멕스씨 등 쟁쟁한 거래소에 상장되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코인마켓캡 기준, ORCA 시세는 1.28달러이며, 2021년 사상최고치에서 90% 하락한 상태라 좋은 할인가로 평가된다.
바이오 프로토콜(BIO), 탈중앙화 과학 프로젝트
업비트 주간 상승률 3위를 달성한 프로젝트는 바로 바이오 프로토콜이다. 이는 탈중앙화 과학이라는 독특한 카테고리 프로젝트로, 과학 연구 및 자금 조달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오늘날 과학 연구 산업은 자본 문제로 인해 기술 발전이 더뎠다는 문제가 있었다. 대부분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자금을 구하지 못했거나, 최신 연구가 독점되어 있다는 문제, 그리고 연구 개발에 투입돼야 하는 시간 대부분이 자금을 모금하기 위한 노력에 할당됐다는 문제가 만연했다.
여기서 바이오 프로토콜이 등장한다. 프로젝트는 이런 번거로운 작업을 분산화하여, 전세계 BIO 코인 보유자가 유망한 연구팀을 선별하고, 초기 연구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탈모 연구, 여성 건강 프로젝트 등이 바이오 프로토콜을 통해 투자금을 신속하게 모금하고, 연구 개발에만 몰두할 여건을 마련할 수 있었다.
플랫폼 네이티브 토큰 BIO는 업비트에서 105% 가량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거버넌스, 스테이킹, VIP 목적으로 사용되며,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쟁쟁한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다.
이처럼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오를 코인은 오르기 마련이다. 다만 시장이 너무 거대하고 빠르게 움직인다는 점 때문에, 이런 행운의 코인을 분별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신규 프리세일 코인에 집중하는 것도 훌륭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신규 프리세일은 유망한 프로젝트를 할인가로 구매하고, 스테이킹 보상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면책 조항: 코인스피커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기사는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재정 또는 투자 조언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매우 빠르게 변동할 수 있으므로, 이 콘텐츠를 기반으로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별도의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라며, 필요 시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장합니다.
본 작가는 University College London(UCL)에서 금융공학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전공했습니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과 디지털 자산 리서치 기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온체인 데이터 기반의 시장 분석과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심층 보고서를 다수 집필했으며,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감사와 토큰 이코노미 설계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리서치와 정책 분석, 그리고 투자 전략 제안까지 폭넓게 다루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합니다. 기술적 신뢰성과 산업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Share:
관련 기사
We use cookies to ensure that we give you the best experience on our website. If you continue to use this site we will assume that you are happy with it.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