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최근 불법 상장과 이용자 착취를 방지하기 위한 이용자 보호 프레임워크를 공개한 바 있다.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연말을 앞두고 총 9종의 알트코인을 상장 폐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상장 폐지된 암호화폐는 버즈(BUZZ), 다크(DARK), 프로그(FROG), 고크(GORK), 미라이(MIRAI), 페리(PERRY), 알에프씨(RFC), 스나이(SNAI), 터미너스(TERMINUS)이며, 해당 조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바이낸스는 이들 디지털 자산과 거래하거나 관여하려는 이용자들에게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와 충분한 사전 조사를 당부했다.
상장 폐지 토큰 매도는 여전히 가능
12월 19일, 바이낸스는 공지를 통해 자사의 알파(Alpha) 플랫폼에서 버즈(BUZZ), 다크(DARK), 프로그(FROG), 고크(GORK), 미라이(MIRAI), 페리(PERRY), 알에프씨(RFC), 스나이(SNAI), 터미너스(TERMINUS) 암호화폐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고 이용자들에게 알렸다.
본 작가는 <a href="https://www.caltech.edu/">Caltech</a>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 시스템을 주제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 6년간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및 Web3 프로젝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체인 간 호환성, 그리고 L2 확장성 솔루션 분야에 몸담아 왔습니다.
현재는 암호화폐와 탈중앙화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과 산업적 영향에 대한 분석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작성하고 있으며, 기술적 깊이와 시장 흐름을 함께 다룰 수 있는 드문 전문 필진으로 활동 중입니다.
기술 문서뿐만 아니라 정책 변화, 온체인 데이터 분석, 토크노믹스 설계 관련 글을 통해 독자들이 실질적인 투자 판단과 기술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합니다.
Share:
관련 기사
We use cookies to ensure that we give you the best experience on our website. If you continue to use this site we will assume that you are happy with it.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