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 아스터와 밈코인 플로키가 BNB 체인 확산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의 순자산은 출소 이후 약 200억 달러 증가했다.
바이낸스 코인(BNB) 가격이 다시 한번 1,000달러(약 140만 1,000원)의 주요 저항선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사상 최고가를 향한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BNB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온체인 활동 기준으로 주요 경쟁 프로젝트들을 제치고 있다. 이러한 바이낸스 코인의 상승세 속에서 창펑 자오(Changpeng Zhao) 창업자의 재산 역시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바이낸스 코인 가격, 1,200달러 도달 가능성에 주목
BNB는 강력한 돌파 흐름을 보여주며, 기존의 780~800달러(약 109만 2,780~112만 800원) 저항 구간이 이제는 견고한 지지 구간으로 작용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바이낸스 코인 가격이 해당 범위 위에서 유지되는 한, 목표 가격은 1,100달러(약 154만 1,100원) 혹은 1,200달러(약 168만 1,200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After months of grinding, the breakout is here the $780–$800 wall is now acting as solid support. As long as price holds above this zone, momentum favors continuation toward the big targets at $1,100 and $1,200.
바이낸스 코인 가격 상승에 발맞춰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의 자산도 최근 몇 주간 급격히 증가했다. 그는 수감 생활에서 풀려난 이후 그의 자산이 하루 평균 약 5,400만 달러(약 756억 5,400만 원) 늘어났으며, 1년 만에 약 200억 달러(약 28조 200억 원)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창펑 자오는 미국 은행 비밀법(Bank Secrecy Act) 위반 혐의로 수감 생활을 한 바 있다.
CZ still owns an estimated 90% of Binance plus massive BNB token stashes. $BNB has pumped over 80% since his release, showing even the criminal justice system does not slow the mega wealthy from getting richer. pic.twitter.com/oPjCkvexE9
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창펑 자오는 여전히 바이낸스 지분의 약 90%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낸스 코인 역시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 창펑 자오의 출소 이후 바이낸스 코인 가격은 80% 이상 상승했다. 포브스(Forbes) 집계에 따르면, 창펑 자오의 순자산은 610억 달러(약 85조 4,610억 원)에서 806억 달러(약 112조 9,106억 원)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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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가는 <a href="https://www.caltech.edu/">Caltech</a>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 시스템을 주제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 6년간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및 Web3 프로젝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체인 간 호환성, 그리고 L2 확장성 솔루션 분야에 몸담아 왔습니다.
현재는 암호화폐와 탈중앙화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과 산업적 영향에 대한 분석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작성하고 있으며, 기술적 깊이와 시장 흐름을 함께 다룰 수 있는 드문 전문 필진으로 활동 중입니다.
기술 문서뿐만 아니라 정책 변화, 온체인 데이터 분석, 토크노믹스 설계 관련 글을 통해 독자들이 실질적인 투자 판단과 기술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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