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ONDO) 가격 상승은 기관 채택 확대에 이어 나타난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중기적으로 2.3 달러(약 3,199 원)까지 오를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플로키(FLOKI) 가격 급등은 시가총액 10억 달러(약 1조 3,910억 원)를 다시 돌파하게 했으며, 이는 생태계 확장과 개인 투자자들의 열정이 뒷받침했다.
로빈후드(Robinhood) 상장은 온도와 플로키 두 디지털 자산 모두에게 2,500만 명이 넘는 사용자 기반에 대한 노출 효과를 제공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로빈후드(Robinhood)에 온도(ONDO)와 밈코인 플로키(FLOKI)가 새롭게 상장됐다. 이번 발표 직후 두 디지털 자산은 대규모 유동성 확대에 힘입어 약 8% 급등했다. 이번 소식은 2주 전 로빈후드가 헤데라(HBAR)를 상장한 데 이어 발표된 것이다.
로빈후드 상장 후 온도 가격 급등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는 실물자산(RWA, Real-World Assets)의 토큰화와 기관급 금융상품의 온체인 제공에 집중하는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토콜이다. 최근 온도의 인기는 전반적인 실물자산 테마 확산과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온도의 고래 보유량이 증가하고 기관 채택도 확대되고 있다. 2025년 7월에는 자산운용사 21셰어스(21Share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현물 ONDO ETF 승인을 신청하기도 했다.
현재 온도 가격은 1.01 달러(약 1,405 원)이며, 단기적으로 1.62 달러(약 2,252 원)까지의 랠리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중기 목표가를 2.3 달러(약 3,199 원)로 제시하고 있다.
#ONDO crossed out of the Falling Wedge formation and now testing the Mid-Resistance
We had a nice 231 Days of accumulation, now it's time to rise
본 작가는 Caltech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 시스템을 주제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 6년간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및 Web3 프로젝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체인 간 호환성, 그리고 L2 확장성 솔루션 분야에 몸담아 왔습니다.
현재는 암호화폐와 탈중앙화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과 산업적 영향에 대한 분석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작성하고 있으며, 기술적 깊이와 시장 흐름을 함께 다룰 수 있는 드문 전문 필진으로 활동 중입니다.
기술 문서뿐만 아니라 정책 변화, 온체인 데이터 분석, 토크노믹스 설계 관련 글을 통해 독자들이 실질적인 투자 판단과 기술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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