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분석 “비트코인, 금 제치고 새로운 안전 자산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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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위기 속 금 펀드서 38억 달러 유출… BTC는 20억 달러 유입되며 7만 달러 수성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안전 자산인 금 펀드에서 이탈해 비트코인(BTC)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뚜렷한 포트폴리오 재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금 현물 ETF가 자금 유출로 고전하는 사이, 비트코인 가격은 시장의 급변동 예측 속에서도 7만 달러 선을 굳건히 지키며 회복력을 증명했다. 블룸버그 분석가들은 이를 두고 안전 자산의 ‘세대교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는 이러한 자산 이동을 수치로 명확히 보여준다. 지난 일주일 동안에만 GLD, IAU와 같은 주요 금 ETF에서 약 38억 달러가 유출된 반면,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는 지난 몇 주간 약 20억 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디지털 희소성’을 가진 자산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BTCXAU 차트 / 출처: 트레이딩뷰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ETF 분석가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는 “이란 공습 이후 놀랍게도 비트코인은 훌륭한 안전 자산처럼 보였으나, 금은 그렇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3% 소폭 반등하며 7만 1,00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디커플링 현상은 암호화폐가 순수 위험 자산이라는 기존의 통념에 도전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 변동성 뚫고 7만 500달러 지지선 지켜낼까?

비트코인은 지난 48시간 동안 6만 9,000달러에서 7만 2,000달러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올해 초 고점 대비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6만 8,000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공격적으로 유입되며 단기적인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비트코인 차트 / 출처: 트레이딩뷰

  • 상승 시나리오: 7만 1,800달러의 강력한 저항선을 돌파하고 7만 2,500달러 위에 안착할 경우, 올해 최고점을 향한 추가 상승 랠리가 가능하다.
  • 하락 시나리오: 만약 상승 돌파에 실패하고 7만 달러 선을 내준다면, 월간 최저점인 6만 5,000달러까지 후퇴하는 가혹한 테스트를 거칠 수 있다.

기술적 셋업을 보면 시장은 관망세에 들어선 모습이다. 지정학적 변수들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으나, 확실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으면서 레버리지 트레이더들은 포지션 진입을 주저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점차 안전 자산으로 성숙해짐에 따라, 과거와 같은 단기 폭등보다는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성격이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하이퍼 사전판매 3,200만 달러 돌파… L2 인프라 선점 경쟁 가속

비트코인이 거시 경제적 자산으로 안착하는 동안, 네트워크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한 ‘레이어 2(L2)’ 경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솔라나 가상머신(SVM)을 통합한 최초의 비트코인 레이어 2 프로젝트인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HYPER)로 자본이 빠르게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비트코인의 고질적 문제인 느린 속도와 높은 수수료를 해결하기 위해 SVM을 채택, 솔라나보다 빠른 거래 확정 속도를 구현했다. 동시에 메인 체인과의 탈중앙화 브릿지를 유지해 보안성까지 확보했다는 평이다. 시장의 반응은 뜨겁다. 현재 프리세일 모금액은 이미 3,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참여자들은 $HYPER 토큰당 0.0136달러에 진입할 수 있으며 초기 네트워크 보안 기여에 따른 연이율(APY) 36%의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동안, 성장이 담보된 L2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려는 스마트 머니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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