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인 소식] 시바이누 코인 소각률 3,464% 폭등.. 시바이누 코인 가격 상승에 도움될까

Updated on Aug 7, 2025 at 12:46 pm UTC by · 1 min read

시바이누 코인 소각률을 보여주는 시번(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시바이누 코인 소각률이 3,464%에 도달했다. 소각이 진행되면서 시바이누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시바이누 코인 소각률을 보여주는 시번(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시바이누 코인 소각률이 3,464%에 도달했다. 소각이 진행되면서 시바이누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이번 소각을 통해 24시간 사이 무료 9,614,765의 시바이누 토큰이 사라졌으며, 지금까지 시바이누는 총 410,752,089,360,220 SHIB 토큰을 소각했다.

시바이누, 7일간 2,331만 토큰 소각…거래량은 급감’

밈코인 시바이누(SHIB)가 최근 7일간 2,331만7,751개의 토큰을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X(구 트위터) 플랫폼에 게시된 커뮤니티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됐다. 앞서 시바이누는 지난주 단 하루 만에 1만6,855.93%의 급격한 소각률 증가를 기록하며 6억200만 개 이상의 토큰을 태운 바 있다. 이 같은 소각률 상승은 일각에서 가격 급등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진 소각과 가격 상승 간의 뚜렷한 상관관계를 단정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시바이누 코인 시세는 현재 0.0000123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4시간 기준으로 3.69%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 역시 1.91% 증가한 73억 달러 수준이다. 반면, 거래량 지표는 투자자들의 열기가 식었다는 점을 시사한다. 시바이누 코인의 24시간 기준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07% 감소한 1억4,101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투자자들이 해당 자산에 소극적으로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시바이누 코인 가격은 최근 7일간 4.11% 하락했으나, 30일 기준으로는 6.3%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인스피커편집팀

OMNI 코인 거래량, 7배 상승하며 옴니 코인 가격도 일제히 상승.. 하락 추세 탈출하나

옴니 코인(OMNI)이 24시간 만에 25% 상승하며 5.35달러의 고점을 찍었다(약 7,200원). 이는 거래량이 770% 급증한 것과 맞물린 움직임이다. 최근까지 하락세에 시달렸던 OMNI는 단기적으로 하락 쐐기 패턴을 상방 돌파하면서 기술적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강한 저항선인 5달러 선 위에서 종가 기준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부담 요인이다. 옴니코인은 한 달 전 사상 최저치인 1.37달러까지 추락했으나, 최근 회복세에 힘입어 강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여전히 사상 최고가(29.93달러) 대비 약 84% 낮은 수준이다.

코인스피커편집팀
[8월 7일 XRP 라이브 업데이트]

SEC, 리플 항소 철회안 심의 예정 – 긴 여정 끝날까?

오늘(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Ripple)의 항소 철회 요청에 대한 심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리플은 앞서 법원의 일부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가 지난달 이를 철회하며 사건 종결을 시사한 바 있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SEC 대 리플의 수년간 이어진 법적 공방이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XRP 투자자들은 이번 결정을 주시하며, 리플의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될지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하락이 우려되던 리플이 3달러선을 회복했다. 한화로는 약 4250원대에 진입에 성공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퇴직 연금에 암호화폐 투자 허용을 추진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아오고 있다.

[긴급 암호화폐 시장 속보] 트럼프, 퇴직연금에 암호화폐·부동산 투자 허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8월 7일 미국 국민의 401(k)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사모펀드, 부동산, 암호화폐 등 대체 자산에 대한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단독 보도했다.

이번 조치가 공식화되면, 총 12조 달러(약 1경 6,000조 원)에 달하는 미국 퇴직연금 시장에 실질적인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주식·채권 같은 전통 자산에만 제한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지만, 이번 명령으로 대체 자산군 전반이 새로운 투자 대상이 된다.

시장에서는 해당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부동산·사모펀드 외에도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 자산이 제도권 연금 투자처로 편입되는 전례 없는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트럼프가 암호화폐 친화적 입장을 더욱 명확히 하며, 11월 대선을 앞두고 젊은 유권자 및 자산가 유권자층의 지지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도 풀이된다.

코인스피커편집팀

베스트 월렛, 1,450만 달러 규모 자체 토큰 ICO 진행… 미국 중심으로 암호화폐 채택 가속

비수탁형 지갑 ‘베스트 월렛(Best Wallet, BEST)’이 1,450만 달러 규모의 초기코인공개(ICO)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는 전 세계 암호화폐 보유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나온 행보다.

최근 제미니(Gemin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암호화폐 채택률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2024년 초 미국에서 현물 암호화폐 ETF가 승인된 이후, 미국 내 암호

화폐 보유자 중 약 40%가 해당 ETF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도 투자 비율이 2024년 18%에서 2025년 24%로 증가하며 유럽 시장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체로 보면 암호화폐 채택률은 연평균 13.1%의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적인 확장이 기대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웹3 지갑은 신규 사용자 유입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베스트 월렛은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현재 BEST 토큰 사전판매는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현 시세인 1 BEST당 0.025445달러는 32시간 후 인상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가격 조정 전에 참여 여부를 결정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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