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ICO(Initial Coin Offering, 초기 코인 공개) 초기 투자 고래는 총 약 3억 6,680만 달러(약 5,099억 8,960원)의 수익을 거두며, 투자금 대비 약 11,835배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공급량의 98%가 수익 상태에 있으며, 이는 2년 만에 최고치로 차익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분석가들은 현재 가격대가 신규 진입에 적합하지 않다고 경고하며, 4,200달러(약 5,833,140원) 또는 3,800달러(약 5,277,060원)까지 조정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더리움(ETH) 가격은 사상 최고가 44,891달러(약 678만 9,762원)를 돌파하지 못한 채 조정을 받고 있으며, 초창기 ICO(Initial Coin Offering, 초기 코인 공개) 세대의 고래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공급량의 98%가 수익 상태에 있어, 추가적인 차익 실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 하락했으며, 현재 약 4,600달러(약 638만 8,020원)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더리움 ICO 고래, 대규모 매도…3억6,600만 달러 수익 확보
이더리움 ICO 참여자가 보유 물량 일부를 매도해 막대한 수익을 실현했다.
이 투자자는 ICO 당시 10만 이더리움을 3만 1,000달러(약 4,305만 9,700원)에 매수했으며, 최근 4,283 이더리움을 약 1,897만 달러(약 263억 2,925만 원)에 매도했다.
2021년 이후 해당 지갑은 총 4만 4,284 이더리움을 평균 토큰당 2,378달러(약 329만 9,564원)에 매도해 약 1억 500만 달러(약 1,458억 5,350만 원)를 확보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5만 5,716 이더리움을 보유 중이며, 현재 가치는 약 2억 6,160만 달러(약 3,633억 9,912만 원)에 달한다.
전체적으로 이 투자자가 이번 거래를 통해 거둔 총수익은 약 3억 6,680만 달러(약 5,096억 7,156만 원)로, 초기 투자 대비 1만 1,835배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An #Ethereum ICO participant who bought 100K $ETH(costing $31K) sold 4,283 $ETH($18.97M) again recently.
He has sold 44,284 $ETH($105M) at an average price of $2,378 since 2021, leaving 55,716 $ETH($261.6M).
본 작가는 Caltech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 시스템을 주제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 6년간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및 Web3 프로젝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체인 간 호환성, 그리고 L2 확장성 솔루션 분야에 몸담아 왔습니다.
현재는 암호화폐와 탈중앙화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과 산업적 영향에 대한 분석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작성하고 있으며, 기술적 깊이와 시장 흐름을 함께 다룰 수 있는 드문 전문 필진으로 활동 중입니다.
기술 문서뿐만 아니라 정책 변화, 온체인 데이터 분석, 토크노믹스 설계 관련 글을 통해 독자들이 실질적인 투자 판단과 기술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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