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하락에도 맨틀(MNT) 코인 상승세…투자자 시선 집중

On 9월 23, 2025 at 7:07 오후 UTC by · 2 분 read

맨틀(MNT)이 시가총액 상위 20개 암호화폐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는 와중에 맨틀은 바이비트가 내놓은 레버리지 강화와 할인 매수 옵션 등 새로운 거래 혜택이 상승세에 힘입어 8% 오르며 1.74달러를 기록했다.

맨틀(MNT)이 오늘 1.74달러까지 오르며 하루 만에 8%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코인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한 맨틀(MNT)은, 바이비트의 레버리지 조건 강화와 할인 매수 옵션 발표에 힘입어 8% 올라 1.74달러를 기록했다.

맨틀 공식 계정은 이날 새벽 해당 정책을 소개하며 이를 생태계의 주요 캠페인 주간으로 설명했다. 이어 바이비트는 이 프로그램이 개인 투자자부터 대형 투자자까지 모두를 겨냥해 유연한 차입과 할인 진입을 제공하는 기관급 인센티브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서울에서 열린 한국 블록체인 위크와 맞물려, 맨틀의 키크론(Keychron) 키보드 출시 캠페인과도 시너지를 냈다.

맨틀, 바이비트 소식에 상승 전환… 비트코인 약세장과 대조

코인마켓캡 집계에 따르면 9월 22일 월요일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BTC)은 2.6% 내린 11만 2,360달러에 거래됐고, 이더리움(ETH)은 7%, 솔라나(SOL)는 7.4% 각각 하락했다.

반면 맨틀(MNT)은 같은 날 장중 최대 8% 상승해 1.70달러에 도달했으며, 거래량도 103.6% 급증해 4억 8,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몰린 매수세가 강세 흐름을 이끌었음을 보여준다.

하락장에도 맨틀 상승 흐름… 페페노드 프리세일 자금 유입 가속

맨틀의 상승세가 주목받는 가운데, 신규 프리세일 프로젝트 페페노드(Pepe Node)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페페노드는 가상 밈코인 채굴 장비를 구축하고 노드를 병합해 수익을 늘리며 보너스를 토큰으로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커뮤니티 보상과 게임화된 채굴 방식을 결합해 초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토큰 가격은 0.0010702달러이며, 프리세일은 목표 152만 달러 중 139만 달러를 이미 모금했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다음 가격 단계가 시작되기 전 현재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코인스피커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기사는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재정 또는 투자 조언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매우 빠르게 변동할 수 있으므로, 이 콘텐츠를 기반으로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별도의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라며, 필요 시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장합니다.

Share: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