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CEO “비트코인 계속 산다”… 주가는 하루 20% 급락

Updated 25분 ago by · 2 분 read

메타플래닛은 암호화폐 시장 급락 속에서도 비트코인 중심 전략을 재확인하며, 비트코인 축적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핵심 내용

  • 메타플래닛의 사이먼 게로비치 CEO는 회사가 비트코인을 꾸준히 축적하며 장기 성장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 메타플래닛은 최대 1억3,7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유상증자를 승인했으며, 조달 자금의 상당 부분은 2026년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 메타플래닛 주식(MTPLF)은 2월 5일 하루 만에 20% 급락했으며, 연간 기준 하락 폭은 50%로 확대됐다.

일본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는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비트코인 매집 전략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은 일주일 새 22% 이상 하락했으며, 시장에서는 추가로 5만 달러 아래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매입 기조 유지

메타플래닛의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암호화폐 시장 급락 속에서도 비트코인 중심 전략에 변함이 없다고 재확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메타플래닛의 전략에는 변화가 없다. 우리는 비트코인을 꾸준히 축적하고, 수익을 확대하며, 다음 성장 단계에 대비할 것이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2026년 2월 6일 기준 3만5,102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라 홀딩스(MARA Holdings), 트웬티 원 캐피털(Twenty One Capital)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다.

회사는 2025년 목표였던 3만 BTC 보유를 예정보다 앞서 달성한 이후, 비트코인 매입 속도를 다소 늦춘 상태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 10월 사상 최고가 대비 약 50% 가까이 하락한 상황과도 맞물린다.

한편 메타플래닛은 지난 1월 29일, 최대 207억 엔(약 1억3,500만~1억3,7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 계획을 승인했다. 해당 자금은 향후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 및 신주인수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조달 자금의 대부분은 2026년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TPLF 주가, 하루 만에 20% 급락

메타플래닛의 주식(MTPLF)은 2월 5일 하루 동안 20% 급락해 1.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년 기준으로는 주가가 이미 약 50% 조정받은 상태다. 이번 급락은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침체가 메타플래닛을 비롯한 비트코인 보유 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보유한 다수의 기업들은 현재 평가손실 상태에 놓여 있다. 실제로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MSTR)는 2월 5일 하루 동안 17% 하락했으며, 비트코인 관련 손실로 약 124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자본 구조가 “더 강하고 회복력이 있다”고 강조하며, 2027년 이전에는 중대한 부채 만기가 없어 재무적 압박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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