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펀(PUMP)이 지난 24시간 동안 7.57% 오르며 전반적으로 부진한 밈코인 시장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요 밈코인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펌프펀은 뚜렷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두드러진 흐름을 보였다.
한편, 펌프펀의 신규 상장 토큰을 추적해 초기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스노터 토큰(SNORT)의 프리세일이 종료까지 단 18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까지 약 420만 달러가 모금되었으며, 투자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바나나건, 마에스트로, 트로이잔 등 기존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과 경쟁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스노터 토큰은 개미핥기를 마스코트로 내세워 수많은 신규 토큰 속에서 유망한 프로젝트를 가려낸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프리세일 가격은 0.1067달러로 설정되어 있지만 향후 주요 거래소 상장 이후 가격 변동이 예상된다.
펌프펀은 어제 전체 시장의 침체와 달리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같은 기간 대부분의 주요 밈코인은 보합세에 머물렀고, 시바이누만이 1.1% 소폭 상승하며 근접했을 뿐이다. 상위 10개 밈코인 가운데 일부는 제자리걸음을 했으며, SPX6900은 3.8% 하락으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 24시간 동안 밈코인 섹터 전체가 평균 1% 내외의 변동에 그친 것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펌프펀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조용한 장세 속에서 눈에 띄는 사례가 된 셈이다.
또한 솔라나 공동 창립자인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펌프펀의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언급하며 “틱톡에 필적할 가능성”을 언급한 점도 상승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Announcement: Unchained Is Now on PumpFun
At Unchained, we are expanding our distribution: we’ll now be live streaming episodes on @pumpdotfunYes, this means a memecoin now exists for our brand. To be clear:
❌ We do NOT have plans to sell, hype, or promote the token.
✅ If…— Laura Shin (@laurashin) September 29, 2025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펌프펀이 플랫폼 자체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7월에는 솔라나 기반 런치패드 ‘렛츠봉크(LetsBonk)’에 점유율을 내줬으나, 8월과 9월 들어 빠르게 반등하며 펌프펀 상승에 솔라나 밈코인 스노터 주목 받아… 프리세일 종료까지 18일?9월 중순 기준 신규 토큰 출시 수가 약 3만5천 개에 달했다. 최근 하루 수익도 130만 달러까지 올라섰다.
출처: Dune
이 같은 활동 증가는 펌프펀의 입지를 강화할 뿐 아니라, 불확실한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도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프로젝트가 스노터 토큰이다. 해당 트레이딩 봇은 수천 개의 신규 밈코인 출시를 추적해 자본 유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하고, 사용자가 초기 단계에서 진입해 적절한 시점에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노터(SNORT)가 프리세일 종료를 앞두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활발해지고 있다. 현재는 가장 낮은 가격에 토큰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스노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트로이잔, 바나나건, 마에스트로 등 기존 강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텔레그램 기반 트레이딩 봇 시장이 아직 성장 여력이 크다고 평가한다.
실제 수익 규모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일주일간 주요 봇들은 평균 약 17만 3천 달러의 수수료를 기록했으며, 같은 솔라나 기반의 트로이잔은 하루 거래량이 약 4만 달러에 달했다. 누적 수수료는 이미 2억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스노터가 진입하려는 시장의 크기와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스노터 토큰은 단순 결제를 넘어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보유자에게는 거래 수수료 인하, 스테이킹 보상, 거버넌스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보유만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통 물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는 수요 증가 시 토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다.
프리세일 종료가 이제 단 18일 앞으로 다가왔다. 주요 거래소 상장 후에는 현재 프리세일 가격에 비해 오를 가능성이 높다.
스노터 토큰 구매 방법은 복잡하지 않다. 우선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해 ‘크립토로 구매하기’ 버튼을 누른 뒤, 베스트월렛,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지갑 가운데 사용하는 지갑을 선택해 연결하면 된다.
지갑 연결을 승인한 뒤에는 지원되는 암호화폐를 선택한다. 이때 거래 수수료를 감안해 약간의 여유 자금을 남겨 두는 것이 좋다. 이후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SNORT 수량을 입력하고 구매를 확정하면 된다. 토큰은 프리세일 종료 후 클레임 절차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SOL, ETH,BNB, USDT, USDC 등 주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SNORT를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월렛을 사용하는 경우, 앱 내에서 프리세일 참여 내역과 청구 절차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투자자는 솔라나,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테더, USD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뿐 아니라 신용카드를 활용해 SNORT를 매수할 수 있다. 거래는 비수탁형 지갑을 통해 연결되며, 베스트 월렛을 사용할 경우 프리세일 참여 내역과 청구 절차 또한 앱에서 지원된다.
프리세일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X 공식 계정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더보기 – 솔라나 트레이딩 봇 기반의 신규 밈코인, 스노터(SNORT) 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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