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2일, 실시간 암호화폐 시황 및 주요 속보를 확인하세요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ETP(상장지수상품) 발행사 중 하나인 21셰어스(21Shares)를 팔콘엑스(FalconX)가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는 디지털 자산 투자 지형을 재편할 수 있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이번 거래는 현금과 지분이 혼합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팔콘엑스의 트레이딩 및 파생상품 인프라와 21셰어스의 ETF 전문성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향후 파생상품 기반의 새로운 암호화폐 펀드를 출시할 계획으로, 이는 기관 트레이딩과 자산운용의 융합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단계가 될 전망이다.
홍콩이 최초로 솔라나(Solana) 현물 ETF를 승인하면서 SOL 거래량이 40% 급증해 80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자산관리(ChinaAMC)의 솔라나 ETF는 10월 27일 위안화(RMB)와 미 달러(USD) 이중 거래로 상장될 예정이며, 이는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심리와 기관 채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홍콩 증권 규제당국이 차이나AMC(ChinaAMC)의 현물 솔라나(SOL)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 해당 ETF는 오는 10월 27일 정식으로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ETF의 연간 운용 수수료는 0.99%이며, 주요 수탁기관은 BOCI-프루덴셜 트러스티(BOSI-Prudential Trustee Limited)가 맡는다. 또한 OSL 디지털 시큐리티즈(OSL Digital Securities)가 하위 수탁
기관으로 참여해 펀드의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ETF는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홍콩달러(HKD), 중국 위안(CNY), 미 달러(USD) 등 세 가지 통화로 거래된다.
지난 21일 업비트 신규 상장한 신퓨처스(F)가 27.4원의 고가를 기록하고 현재 18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신퓨처스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선물 거래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온체인에서 직접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신퓨처스가 국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이유로는 서부 텍사스유(WTI)와 금(GOLD) 등 RWA 자산의 선물 거래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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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10월 21일 단기 반등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한때 11만 3,000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은 4,000달러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 모멘텀은 10월 22일 들어 빠르게 약화됐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약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이는 10월 초 이후 하루 기준 최대 규모의 청산으로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