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의 소각률이 하루 새 2,713% 급등해 470만 개 이상이 소각됐다. 그럼에도 가격은 0.89% 상승에 머물렀고, 시장은 아직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시바이누 전용 소각 추적 사이트 ‘Shibburn’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의 소각률이 지난 24시간 동안 2,713% 급등했다.
이번 소각으로 공급이 크게 줄며 시장에서는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SHIB의 가격은 같은 기간 0.89% 상승에 그치며 뚜렷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시바이누, 소각률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 반응은 미미
시바이누(SHIB)의 소각률이 지난 24시간 동안 2,713% 급등해 총 4,764,442개의 토큰이 영구 소각됐다고 시바이누 소각 추적 사이트 ‘Shibburn’이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7일간 누적 소각량은 5,078만 6,799개에 달하며, 지금까지 시바이누 생태계에서는 초기 공급량 중 410조 7,527억 2,962만 590개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HOURLY SHIB UPDATE$SHIB Price: $0.00000989 (1hr -0.12% ▼ | 24hr -0.81% ▼ )
Market Cap: $5,822,402,754 (-0.87% ▼)
Total Supply: 589,247,297,136,710TOKENS BURNT
Past 24Hrs: 4,764,442 (2713.47% ▲)
Past 7 Days: 50,786,799 (-74.58% ▼)— Shibburn (@shibburn) October 23, 2025
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유통 중인 SHIB는 약 585조 2,229억 7,867만 6,647개, 현 시세는 0.00001000달러 수준으로 24시간 기준 0.89% 상승에 그쳤다. 공급이 크게 줄었지만 가격 반응은 제한적이었으며, 이는 단기 수요가 뚜렷하게 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공급이 감소하면 자산 가치는 오르기 마련이지만, 이번 소각은 시장에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지 못했다. 그럼에도 시바이누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은 향후 매수세가 강화되며 SHIB가 자릿수를 줄이고 새로운 고점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바이누의 레이어2 확장 솔루션 시바리움(Shibarium) 은 최근 해킹 피해자들에게 약 400만 달러를 환급하고, 이더리움 브리지를 재가동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바이누 생태계의 신뢰 회복과 시장 참여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노터 토큰 프리세일 548만 달러 돌파… 투자자 관심 급증
시바이누(SHIB)가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는 동안, 스노터 토큰(SNORT)도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높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을 겨냥해 만들어진 신규 밈코인 프로젝트로, 이미 많은 트레이더가 성장 가능성과 시장 내 위치를 눈여겨보고 있다.
스노터 토큰은 개미핥기 캐릭터를 메인으로 한 독특한 콘셉트와 강력한 유틸리티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순한 거래 도구를 넘어, 암호화폐 투자에 새로운 개성과 즐거움을 더하며 2025년 주목할 만한 프리세일 프로젝트로 자리 잡고 있다.
스노터 토큰 프리세일 진행 상황
현재 가격: 0.1083달러
모금액: 550만 달러
티커: SNORT
스노터 토큰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또는 암호화폐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출시 일정과 최신 업데이트 소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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