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터(Snorter, $SNORT) 토큰은 다음 유망한 코인으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사전 판매에서 145만 달러 넘게 모금했다.
스노터 프로젝트는 한달 만에 해당 금액을 모금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을 기반으로 하는 유망한 트레이딩 봇 프로그램, 바나나 건(Banana Gun)이 모금한 120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스노터는 솔라나(Solana, $SOL) 블록체인의 저지연 인프라를 활용하여 유망 밈코인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발굴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사람 때문에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강점이다.
스노터는 실명을 공개한 프로젝트 개발 팀이 구축했다. 또한, 솔리드푸르프(SolidProof)와 코인설트(Coinsult)의 감사를 받으면서 텔레그램 기반 트레이딩 봇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현재 사전 판매 라운드 종료까지는 3시간이 남았으며, 토큰 가격은 개당 0.0971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후 판매 가격은 인상될 예정이다.
밈코인 시장은 가격 변동성이 높으며, 단순한 사기나 해킹 외에도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공포에 따른 대규모 매도, 상승장에서 뒤늦게 따라붙는 포모(FOMO) 현상에 따른 매수, 과도한 열기로 인한 가격 급등 등이 대표적으로 투자자들이 벌이는 실수들이다. 이러한 실수들로 인해 투자 기회를 놓치거나 큰 손실을 입기도 한다.
크립토뉴스(CryptoNews)의 조사에 따르면, 펌프펀(Pump.fun) 플랫폼에서 발행된 밈코인의 97%는 가격이 절반 이하로 하락했으며, 81%는 사실상 거래가 중단되었다. 이는 수많은 저품질 밈코인 중에서 실체를 지닌 코인을 발굴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지 나타낸다. 감정에 의존한 매매는 이러한 성공 확률을 더욱 낮추며, 개인 투자자들이 비싸게 매수하고, 싸게 매도하고, 무리하게 자본을 배분하게 만든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 도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전통 트레이딩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조차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암호화폐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이 기존의 전통 금융 시스템에 점점 더 긴밀하게 통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JUST IN: Robinhood CEO says crypto will replace traditional finance.
Tokenization will lead the way. 🚀 pic.twitter.com/ljSOQMZwib
— Real World Asset Watchlist (@RWAwatchlist_) June 25, 2025
스노터 봇과 같은 트레이딩 봇은 금융 시스템이 진화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다. 스노터 봇 이용자들은 주저하지 않고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노터 프로젝트는 어떻게 트레이딩 혁신 시대의 주요 도구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걸까?
스노터 토큰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자체 원격 프로시저 호출(RPC: Remote Procedure Call)을 통해 초 단위 이하의 거래 속도를 구현한다. 해당 구조는 일반 사용자들이 대형 봇이나 고래 투자자들보다 먼저 유망한 밈코인을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동안 기관 투자자들이나 마켓메이커에게만 가능했던 속도 우위를 제공하는 것이다.
스노터 봇은 신규 코인을 출시 직후 즉시 구매할 수 있는 스나이핑 기능도 있다. 계약 주소나 유동성 풀 ID를 기반으로 자동 매수를 실행하여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봇보다 더 빠르게 매수할 수 있다. 또한, 매수 매도 과정에서 사람으로서 주저함이나 의심을 배제할 수 있다.
스노터 봇은 또한 러그풀(rugpull)이나 허니팟(honeypot) 사기를 감지할 수 있는 고급 기능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높은 탐지 성공률을 기록했다. 실시간 블랙리스트 조회, 민트 트랩 탐지, 유동성 동결 경고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밈코인 시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투자자 피해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 받는다.
출처: 스노터 토큰
특히 텔레그램 기반 트레이딩 봇이 처음인 투자자들에게 스노터는 직관적인 올인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진입 장벽이 낮다. 토큰 스왑, 스나이핑, 카피 트레이딩, 포트폴리오 관리 등 대부분의 기능을 텔레그램 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어 별도의 브라우저나 외부 대시보드가 필요 없다.
스노터는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지만, 이미 멀티체인 환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이후 이더리움, BNB 체인, 폴리곤(Polygon), 베이스(Base)와 연동할 계획이 있다. 이러한 크로스체인 기능을 통해 투자자들은 밈코인 유동성이 있는 체인을 골라서 즉시 대응할 수 있다. 예컨대, 플랫폼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도구의 사용 방법을 숙지할 필요 없이 바로 매매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블록체인을 유연하게 지원하는 트레이딩 봇은 현재로서 스노터 토큰 외에 없다. 이는 변동성이 높은 밈코인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포착하고 즉시 매수 및 매도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우위를 제공한다.
밈코인 투자자들에게 트레이딩 봇을 이용하는 것은 낯설 수 있지만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스노터 봇은 자체적으로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수익률이 높은 암호화폐 지갑의 거래를 그대로 따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지션 규모를 조절하고 포트폴리오를 직접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어 유연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카피 트레이딩 기능의 사용자 기반이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 소셜 트레이딩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88억 달러이며, 2025년 9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암호화폐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123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 19.5%를 의미한다.
밈코인 투자자들에게 카피 트레이딩 기능은 더 이상 단순한 패시브 투자 전략이 아니라, 액티브 투자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노터 프로젝트는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텔레그램 기반 밈코인 봇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수익률이 높은 투자 전략을 손쉽게 따라하면서도 자신만의 리스크와 자금 분배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노터 토큰 보유자들은 사전 판매에 참여하고 스노터 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토큰 보유자들은 할인된 거래 수수료를 할인 받는다. 기본 수수료는 1.5%지만, 토큰 보유자들은 수수료를 0.85%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는 경쟁 플랫폼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향후 거버넌스 기능이 도입된다면, 스노터 토큰 보유자들은 신규 블록체인 추가, 수수료 조정, 트레저리 운용 방식 등에 대한 의결권도 갖게 된다.
이외에도 스노터 생태계는 커뮤니티 대회, 추천 캠페인, 카피 트레이딩 리더보드 등을 계획 중이며, 모든 보상은 스노터 토큰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스노터 프로젝트는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SOL, ETH, BNB, USDT, USDC 코인이나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스노터 프로젝트는 최적의 이용자 경험을 위해 암호화폐 지갑 베스트 월렛(Best Wallet)을 추천한다. 해당 지갑은 스노터 토큰 보유 잔고를 앱 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토큰 출시 정보도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베스트 월렛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