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즌 도래… 시바이누 가격 회복 가능성과 시바이누 코인 전망은?

On 8월 13, 2025 at 9:36 오후 UTC by · 2 분 read

시바이누(SHIB) 마케팅 리드 루시(Lucie)는 다가오는 알트코인 시즌이 시바이누의 시가총액을 300억~500억 달러(약 41조 3,850억~68조 9,750억 원)까지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시바이누(SHIB) 가격은 알트코인 시장 랠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달간 불과 1.5% 상승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시바이누 마케팅 리드 루시(Lucie)는 다가오는 알트코인 시즌이 시바이누 가격의 강한 상승을 위한 무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시바이누 가격 반등, 생태계 성장에 핵심적 역할

시바이누 가격 움직임이 부진하자,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들은 이것이 BONE, TREAT, LEASH 등 다른 생태계 토큰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시바이누가 출시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생태계 전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바이누 마케팅 리드 루시는 시바이누의 시가총액이 300억~500억 달러(약 41조 3,850억~68조 9,750억 원)에 도달하면 TREAT, BONE, LEASH 등 다른 생태계 토큰들도 상당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재 두 번째로 큰 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은 75억 5,000만 달러(약 10조 4,143억 원) 수준이다.

시바이누가 시가총액 300억 달러(약 41조 3,850억 원)에 도달하려면 가격이 300% 상승해야 하며, 500억 달러(약 68조 9,750억 원)에 도달하려면 600% 상승이 필요하다.

루시는 잠재적인 알트코인 시즌을 앞두고, 현재 시가총액이 200만 달러(약 27억 5,900만 원) 미만인 생태계 보상 토큰 TREAT를 둘러싸고 일부에서 FUD(Fear, Uncertainty, and Doubt, 공포·불확실성·의심)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이러한 낮은 평가가 초기 매수자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으며, TREAT가 200만 달러(약 27억 5,900만 원) 이하에 머무는 일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시의 게시물에 응답하며, 시바이누 리드 개발자 칼 다이리야(Kaal Dhairya)는 시바이누와 TREAT, BONE, LEASH 등 다른 생태계 토큰 간의 관계를 ‘헤일로 효과(halo effect)’에 비유했다. 이는 하나의 자산이 성공하면 다른 자산의 성과도 함께 개선되는 현상을 뜻한다.

 

다만 그는 각 토큰이 관련 자산의 성과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시바이누 개발자, LEASH 공급량 논란 해명

시바이누 개발자 칼 다이리야(Kaal Dhairya)는 또한 최근 LEASH 토큰 공급량 급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다이리야는 2025년 8월 11일 새 토큰 1만 765개가 생성되면서 총 공급량이 약 10% 증가했다고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확인했다.

LEASH는 오랫동안 고정 공급량을 가진 토큰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이번 변화는 커뮤니티에 큰 놀라움을 안겼다.

프로젝트 측은 과거에도 리베이싱(rebasing, 코드에 의해 토큰 공급량을 자동 조정하는 기능)이 비활성화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리베이싱은 토큰 잔액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으며, 이는 보유자에게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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