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기반 트레이딩 봇 프로젝트 스노터(SNORT)의 사전 판매가 종료까지 6일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주는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로, 스노터 토큰을 사전 판매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판매 종료 후에는 스노터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어, 사전 판매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대로 거래가 될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이 스노터 프로젝트에 주목하는 이유는 솔라나(SOL)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멀티체인 통합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구조 때문이다. 또한, 스노터 토큰은 경쟁 트레이딩 봇 중에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바나나 건(Banana Gun)과 유사한 모델이다.
바나나 건은 프라이빗 투자 유치로 120만 달러(약 17억 1,840만 원)를 모금했으며, 상장 후 한 때 시가총액 2억 7,600만 달러(약 3,950억 원)까지 가격이 상승하며 230배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스노터 프로젝트는 460만 달러(약 65억 8,720만 원) 넘게 모금했으며, 투자자들은 해당 프로젝트가 바나나 건보다 더 큰 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스노터 토큰의 현재 사전 판매 가격은 0.1079달러(약 154.55원)로, 사전 판매 종료일까지 점진적으로 가격은 인상될 예정이다.
스노터 토큰의 사전 판매 현황에 주목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바나나 건의 초창기와 비슷하다고 평가한다. 바나나 건이 프라이빗 투자 유치로 120만 달러(약 17억 1,840만 원)를 모금한 것과 비교하여, 스노터 토큰은 사전 판매 개시 한 달 만에 대략 4배인 460만 달러(약 65억 8,720만 원) 모금했다.
이는 스노터 생태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견고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바나나 건은 최근 7일간 약 2억 9,300만 달러(약 4,195억 원)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활발한 투자자들의 거래로 인해 최고가 78.70달러(약 11만 2,644원)를 기록했다.

출처: 코인게코
바나나 건은 프라이빗 투자 유치 이후 기업가치가 약 230배 급등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5,600만 달러(약 801억 9,200만 원)로, 토큰 가격은 14.55달러(약 2만 841원)다. 초기 투자자들은 여전히 40배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스노터 토큰의 완전 희석 시가총액은 현재 사전 판매 가격과 발행량을 기준으로 바나나 건과 유사한 수준이다. 스노터 토큰은 아직 상장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다.
이러한 지표는 스노터 토큰이 상장 이후 보여줄 수 있는 상승 잠재력을 보여준다. 스노터 토큰은 출시 전 단계에서 이미 바나나 건이 초기에 모금한 금액을 넘어섰다. 투자자들은 거래소 상장 이후 스노터 토큰의 가격 상승 잠재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노터 봇의 기술적 우위 때문에 바나나 건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 있다. 실제로 시장에서 거래되기 시작하면 스노터 토큰의 가격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노터 봇의 핵심 경쟁력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구조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혼잡도나 높은 가스비 없이 초고속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바나나 건과 마에스트로(Maestro)를 비롯하여 주요 암호화폐 트레이딩 봇들은 대부분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일부는 다른 체인으로 확장했으나, 여전히 이더리움 메인넷의 느린 거래 처리 속도와 높은 운영비용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스노터 봇과 비교할만한 프로젝트로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트레이딩 봇 트로잔(Trojan) 밖에 없다. 다만 트로잔은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만 작동하는 반면, 스노터 봇은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스노터 봇은 솔라나 블록체인에 이어 이더리움, 바이낸스(Binance), 폴리곤(Polygon), 베이스(Base) 등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게다가 스노터 봇은 바나나 건과 거래를 실행하는 방식이 다르다. 바나나 건은 사용자가 직접 컨트랙트 주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거래를 실행한다. 스노터 봇은 이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기능을 제공한다. 스노터 봇은 트렌드에 오르기 전에 신규 토큰을 직접 탐색하고, 리스크가 큰 스마트 컨트랙트를 걸러낸 뒤, 텔레그램을 통해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스노터 봇의 기술력은 다층 구조의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해당 시스템은 솔라나의 트랜잭션 대기열, 검증자 피드, 유동성 풀을 지속적으로 스캔하며, 새롭게 상장하는 토큰을 실시간으로 식별한다.
이렇게 탐지된 토큰들은 자동화된 스마트 컨트랙트 및 유동성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한 번 더 검증된다. 이를 통해 허니팟(honeypot), 러그풀(rugpull), 또는 유동성이 적은 풀을 사전에 걸러내어, 안전한 토큰만이 알림 대상에 포함된다. 그 결과 스노터 봇은 데이터 기반의 토큰 발굴 엔진으로 기능하며, 트레이더들이 시장보다 앞서 검증된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금력과 기술력 모두에서 우위를 보이는 만큼, 스노터 봇에 대한 가격 전망도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시장 분석 매체 인사이드비트코인(InsideBitcoins)은 스노터 토큰의 가격이 상장 이후 약 30배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바나나 건의 46.7배 상승률에 비하면 낮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도를 보여주는 수치다.
또 다른 분석 기관인 크립토뉴스(CryptoNews)는 스노터 토큰의 올해 최고가를 1.21달러(약 1,732원)로 전망했다. 현재 사전 판매 가격 기준으로 약 11.2배의 상승률을 의미하며, 시장 전반의 상승세가 반영되면 수익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해당 수치는 여전히 바나나 건의 상승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스노터 토큰이 유사한 상승률을 시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스노터 프로젝트는 첫 지표를 공개하기 전까지는 현재 전망이 다소 보수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
향후 스노터 봇의 펀더멘탈은 가격 상승을 뒷받침한다. 곧 거버넌스 참여 권한과 독점적인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의 스테이킹 프로토콜과 0.85%의 할인된 거래 수수료와 같은 유틸리티도 강화될 예정이다. 스노터 봇은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한다.
이러한 유틸리티와 강력한 사전 판매 수요가 합쳐진다면, 유통 물량이 제한된 상태로 상장한다면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스노터 토큰의 사전 판매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주간은 상승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이다. 사전 판매 가격이 점차 오르는 구조 때문에 오늘이 가장 낮은 가격이다.
스노터 토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솔라나, 이더리움, 바이낸스 코인(BNB), 테더(USDT), USDC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스노터 프로젝트의 스테이킹 보상률은 현재 108%다.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는 베스트 월렛(Best Wallet)의 사용이 권장된다. 사전 판매 잔액을 앱 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토큰 상장 이후 간편한 절차를 통해 클레임할 수 있다. 또한, 베스트 월렛 앱 내 ‘업커밍 토큰(Upcoming Tokens)’ 섹션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베스트 월렛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노터 프로젝트 관련 최신 소식은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스노터(SNORT)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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