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어(M)가 지난주에만 158% 이상 치솟으며 처음으로 1달러를 넘어섰다. 한 달 가까이 이어진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흐름 속에서 나온 상승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런 급등세는 대개 초기 투자자들의 차지가 되고, 개인 투자자들은 이미 기회가 지나간 뒤에야 뒤늦게 합류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겠다는 목표로 등장한 프로젝트가 스노터 토큰(SNORT)이다. 솔라나 기반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을 토대로 개발된 SNORT는 유동성 흐름을 빠르게 포착하고 저비용으로 거래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향후 멀티체인 확장도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이 시장 과열 전에 신호를 포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프리세일에서 약 400만 달러가 모금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SNORT를 고래와 맞설 수 있는 공정한 도구로 신뢰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토큰 가격은 0.1033달러로 유지되고 있지만 곧 인상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번 진입 기회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9월 들어 알트코인 시즌으로 기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 시기는 비트코인의 가장 약한 달로 기록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90일 동안 여러 주요 알트코인이 BTC를 앞서는 흐름을 보이면서 자금 회전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은 대형 자산에서 중소형 자산으로, 그리고 때로는 가장 위험하다고 평가되는 밈코인으로까지 이어진다. 밈코어가 대표적 사례다. 이 코인은 단 7일 만에 158% 폭등했고, 출시 이후 누적 상승률은 1,776%에 달해 시가총액이 11억 달러를 넘어섰다. 초기 1,000달러 투자는 현재 1만7,760달러 이상의 가치가 됐다.
밈코어가 1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최대 100배 수익 기대감까지 커지고 있지만, 추가 상승이 현실화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비트코인이 과거 10월과 11월마다 강세장을 맞아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금이 다시 최상위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밈코어 가격 차트. 사진: 코인마켓캡
아직 시장이 완전히 비트코인 중심으로 돌아선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밈코인은 이미 온체인에서 형성되고 있을 수 있다. 밈코어가 대표적인 사례다. 7월 저가 구간에서 미리 들어갔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처럼, 기회는 항상 초기에만 열려 있다.
문제는 이런 움직임을 가장 먼저 포착하는 쪽이 대체로 자본력을 갖춘 고래들이라는 점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뒤늦게 합류할 때는 상승 동력이 약해지고, 결국 출구 유동성으로 전락하기 쉽다.
스노터 토큰은 이 구조를 깨겠다는 목표를 내세운다.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한 자동 탐지와 실행 기능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고래보다 앞서 신호를 잡고, 기회가 아직 살아 있을 때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밈코어가 두 달 만에 25배 수익을 기록한 사례는 초기 신호를 놓쳤을 때 개인 투자자들이 얼마나 큰 기회를 잃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리고 스노터 토큰은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개발됐다.
스노터 토큰은 솔라나 기반의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으로, 고성능 시스템을 통해 고래들이 활용하는 신호를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동일한 속도로 제공한다. 플랫폼은 솔라나와 이더리움을 실시간으로 스캔해 유동성 흐름, 대형 지갑 활동, 신규 컨트랙트 출시를 추적하며 아직 초기 단계의 돌파 움직임을 빠르게 포착한다.
로드맵에는 멀티체인 확장도 포함돼 있다. 바이낸스에서 밈코어가 급등한 사례는 스노터 토큰이 왜 멀티체인 전략을 중시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활발한 밈 생태계 어디에서든 새로운 돌파가 시작될 때,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거래 시스템은 속도와 효율성에 최적화돼 있다. 텔레그램 내에서 직접 거래가 가능하며, 결제는 초 단위 이하로 처리된다. MEV 보호 기능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도 지원되며, SNORT 보유자는 수수료가 1.5%에서 0.85%로 낮아져 바나나건, 마에스트로, 트로잔 봇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다.
밈코어는 늦게 진입했을 때 치러야 하는 대가를 보여줬다. 스노터 토큰은 반대로 개인 투자자들이 먼저 기회를 잡고, 고래들이 그 뒤를 따르게 만드는 도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밈코어는 밈과 디앱(dApp)을 통해 창작자와 커뮤니티를 연결한다는 목표만으로도 20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다. 그렇다면 초기 단계에서 바나나건의 두 배가 넘는 자금을 모으고, 이를 뛰어넘어 다른 최상위 텔레그램 봇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가 지닌 잠재력은 어느 정도일까.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단순하다. 고래들이 움직임을 장악하기 전에 개인 투자자들이 먼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 승산을 개인 쪽으로 기울이는 것이다. 이는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니지만, 성공한다면 SNORT의 토큰 가치는 한계를 넘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SNORT 토큰은 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고, 스나이핑 제한을 해제하며, 카피 트레이딩 기능과 기본 스테이킹 화폐 역할을 제공한다. 또한 거버넌스 권한을 통해 프로젝트 발전 방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9월은 스노터 토큰이 강력한 런칭 시기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시점이 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이 다음 돌파 종목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스노터 토큰은 새로운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도록 설계된 독보적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프리세일은 본격적인 사이클이 시작되기 전에 진입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평가된다.
공식 런칭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프리세일을 통해 투자자들은 향후 거래소 상장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SNORT를 확보할 수 있다. 토큰은 스노터 토큰 공식 사이트에서 SOL, ETH, BNB, USDT, USDC 또는 신용카드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원활한 경험을 위해 프로젝트 측은 월렛커넥트(WalletConnect) 인증을 받은 비수탁형 지갑 ‘베스트 월렛’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베스트 월렛 앱을 사용하면 프리세일 잔고를 앱 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출시 예정 토큰(Upcoming Tokens) 섹션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 런칭에도 독점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프리세일 참여는 스노터 토큰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스노터 토큰의 최신 소식은 X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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