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비트코인 담보 지방채’ 승인… 뉴햄프셔, 1억 달러 규모 발행
미국 뉴햄프셔주는 미국 최초로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담보 지방채를 승인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초과담보로 예치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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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햄프셔주는 미국 최초로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담보 지방채를 승인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초과담보로 예치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BitMEX와 크라켄은 11월 18일 글로벌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 장애의 여파로 약 세 시간 동안 프런트엔드 접속 문제가 이어졌다. 이후 클라우드플레어가 복구 작업을 진행해 14시 42분(UTC)에 장애가 해소되면서, 두 거래소의 서비스도 정상적으로 복구됐다.
에이트코(Eightco)의 대규모 토큰 매입과 오픈AI(OpenAI)의 기업 파트너십 확대가 맞물리면서, 월드코인(Worldcoin)은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테더는 레든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도 금융 혁신과 셀프 커스터디를 지원하는 암호화폐 기반 대출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솔라나 개발자 메르트 먼타즈(Mert Muntaz)는 솔라나 재단 매니저 비부(Vibhu)의 주장에 반박하며, 현재 솔라나(Solana) 가격이 시장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워런 버핏의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민중의 돈”이라고 옹호했다. 그는 아울러 전통적인 미국 금융 시스템 자체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며 기존 금융 구조를 비판했다.
ECB 정책위원이자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올라프 슬레이펜은 미국계 스테이블코인에 런 사태가 발생할 경우, 이를 담보하는 국채가 급히 매각되는 상황이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코인베이스의 앤서니 바실리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강하게 몰리고 있으며, 솔라나가 리플을 제치고 3위 자리를 노리는 강력한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라나(SOL) 가격은 거시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134 달러(약 19만 5,868원) 선을 지키고 있으며, 피델리티(Fidelity)의 솔라나 ETF 최종 서류 제출과 펌프펀(PUMP)의 누적 매출 9억 달러(약 1조 3,153억 원) 돌파가 시장 심리를 떠받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는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8억 3,560만 달러를 투입하여 비트코인 8,178개를 매수했으며, 총 보유량은 64만 9,870개가 됐다.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최근 이어진 급락장이 진정되면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왜 하락 국면에서도 팔지 않고 관망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비트마인이 투자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경영진 개편을 발표했으며, 이더리움 ETF들은 이번 분기 최악의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0.17달러 핵심 지지 구간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서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러 시장 분석가들은 현재 분기를 “최근 몇 년 중 가장 부담이 큰 시기”로 평가하고 있다.
BTCS는 2025년 3분기에 매출 494만 달러, 순이익 6,559만 달러를 기록하며 뚜렷한 실적 반등을 이뤄냈다. 이번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회사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이더리움 매집 전략이 있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최근 퍼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도설을 전면 부인하며, 여전히 비트코인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