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열기가 다시 살아나며 전체 시가총액이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고트시어스 막시무스(GOAT)와 에이아이 컴패니언스(AIC)는 지난 24시간 동안 각각 약 23% 급등하며 시장 전반의 강세 흐름을 이끌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프리세일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380만 달러 이상을 모집한 스노터 토큰(SNORT)이 대표적이다. 스노터는 솔라나 기반의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으로, 밈코인 시장의 급등 신호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기 랠리뿐 아니라 약세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노터의 핵심 기능인 ‘패스트 스나이퍼(Fast Sniper)’는 경쟁 봇보다 빠르게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잠재적 급등 종목에 가장 먼저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덕분에 스노터는 단순한 밈코인 보조 도구를 넘어 실질적인 트레이딩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프리세일 라운드에서 SNORT 토큰은 0.1039달러에 판매 중이다. 매진 속도가 빨라 24시간 내에 다음 단계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며, 가격도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화요일 기준 밈코인 시장 규모가 다시 800억 달러를 회복했다. 이 가운데 주목받은 섹터는 ‘밈코인 슈퍼사이클’ 개념을 처음 제시한 무라드 마흐무도프(Murad Mahmudov)가 관심을 보인 종목군이다. 이 그룹은 하루 만에 11.2% 올랐고, 개구리 테마 밈코인은 8.5%, ‘더 보이즈 클럽’은 8.4% 상승했다.
무라드가 지목한 주요 토큰 중에서는 기가챠드와 SPX6900이 각각 13.2%와 9.9% 오르며 돋보였다. 같은 기간 솔라나 기반 GOAT와 바이낸스 체인 기반 AIC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밈코어는 두 달 만에 시가총액 30억 달러를 돌파하며 밈코인 상위 10위에 새롭게 진입했고, 24시간 동안 19.2%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의 흐름은 지난해 강세장을 떠올리게 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무라드가 말한 ‘슈퍼사이클’이 다시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는 밈코인의 첫 번째 랠리는 시작에 불과했으며 더 큰 파도가 뒤따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단순한 재미를 넘어 신념과 열정을 담은 토큰이 투자자의 자산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 밈코어의 급등은 이를 보여주는 사례로 거론된다.
Massive AGI disruption is coming.
Pure Belief Assets will be the biggest beneficiaries. pic.twitter.com/04UnRsWAWE
— Murad 💹🧲 (@MustStopMurad) August 3, 2025
다만 이런 종목을 제때 포착해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이미 가격이 크게 오른 뒤에야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자동화 도구가 부각되고 있으며, 스노터 토큰은 투자자의 추측을 줄이고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 기회를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노터 토큰의 개발 목표는 시장이 움직이기 전 돌파 신호를 빠르게 찾아내고, 이를 간단하고 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는 자동화 트레이딩 봇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반은 솔라나 네트워크다. 속도와 수수료 측면에서 장점을 가진 솔라나 덕분에 스노터 봇은 솔라나 생태계 밈코인의 급등 기회를 누구보다 먼저 포착할 수 있다. 또 텔레그램에서 직접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의 복잡한 환경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술적 강점도 뚜렷하다. 스노터는 공용 엔드포인트가 아닌 전용 RPC 인프라를 활용해 메인풀(mempool)에 대기 중인 거래를 더 빨리 확인한다. 이로써 대규모 유동성 유입이나 고래 지갑의 움직임을 시장 반응보다 앞서 감지할 수 있다.
거래 실행 단계에서는 초 단위 이하의 스왑 속도를 지원하며, MEV 방어 기능을 탑재해 프런트러닝이나 샌드위치 공격을 차단한다. 또한 SNORT 토큰을 보유하면 수수료가 1.5%에서 0.85%로 낮아져, 바나나건, 마에스트로, 트로이잔 같은 경쟁 봇보다 더 유리하다.
최적화된 RPC 라우팅과 빠른 실행 엔진을 갖춘 스노터는 상승장뿐만 아니라 하락장이나 횡보장에서도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전천후 트레이딩 도구로 자리하고 있다.
스노터 토큰을 두고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은 “솔라나를 넘어 밈코어 같은 토큰이나 앞으로 나타날 대형 알트코인까지 커버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스노터는 현재 솔라나 기반 밈코인을 빠르고 저렴하게 거래하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향후 계획에는 이더리움, 바이낸스 등 주요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멀티체인 전략이 포함돼 있다. 다시 말해 특정 생태계에 묶이지 않고, 어디서 기회가 생기든 대응할 수 있는 ‘올 크립토 봇’으로 발전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함께 SNORT 토큰의 활용도는 더욱 넓어진다. 지원 체인이 늘어나면 탐지 가능한 기회가 많아지고, 낮은 수수료 혜택을 얻기 위해 토큰을 확보하려는 수요도 증가한다. 이는 곧 SNORT가 단순한 거래 수단을 넘어 스노터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스노터 토큰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SOL, ETH, BNB, USDT, USDC는 물론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프리세일에 참여하려면 베스트 월렛과 같은 월렛커넥트(WalletConnect) 지원 지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베스트 월렛은 업계에서 검증된 암호화폐 지갑으로, 앱에서 프리세일 잔액 확인과 청구 절차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출시 예정 토큰(Upcoming Tokens)’ 섹션을 통해 새롭게 공개될 프로젝트에 먼저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베스트 월렛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최신 업데이트 소식은 X 공식 계정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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