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의 주요 인물, 거래소, 스타트업, 투자, 애플리케이션, 규제 등 최신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
도지코인(DOGE)이 주요 지지선 아래로 하락하자, 고래들이 10억 개 이상의 DOGE를 대거 매입하며 약 300만 달러(약 41억 6,100만 원) 규모의 쇼트 스퀴즈를 유발했다.
리플(XRP)은 올해 초 70% 가격 급등을 이끌었던 것과 유사한 강세형 하락 쐐기형 패턴(가격이 점점 좁은 폭으로 하락하다가 상방 돌파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차트 패턴)을 다시 형성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주말 저점에서 반등하며 월요일에만 4% 상승, 0.206달러까지 올랐다. 이번 상승은 선물 미결제약정의 증가와 거래량 감소가 동반되며 레버리지 롱 포지션 유지에 따른 매수 심리 강화로 해석된다. 기술적 관점에서, DOGE는 현재 주요 저항선 부근에서 거래 중이며, 이를 상방 돌파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바이누(SHIB) 가격은 수요일 4.9% 하락에도 불구하고 0.000012달러(약 0.017원) 지지선에서 안정세를 보였다. 거래량 및 파생상품 시장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투자자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더리움 기반 zk 인프라 프로젝트 서싱트(PROVE)는 오늘 업비트와 빗썸 동시 상장 소식 이후 약 40% 급등하며 단기 강세 흐름을 보였다. 상장 직후 거래량도 빠르게 증가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파트코인은 고래 투자 활동 관련 데이터가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가격이 상승했다.
솔라나 가격은 최근에 17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시커 모바일폰 15만 대 이상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배송되기 시작한 시점과 맞물린다.
파이 네트워크가 AI 로보틱스 스타트업 오픈마인드에 2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8월은 약세장이 반복돼온 달이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경우 보유 물량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은 11만 2천 달러(약 1억 5,568만 원)까지 하락하며 CME 갭(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선물 시장에서 생긴 가격 차이) 구간을 메운 뒤, 11만 5천 달러(약 1억 5,985만 원) 선을 향해 반등했다. QCP 캐피탈(QCP Capital) 애널리스트들은 8월 전망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펌프펀의 월 수익이 1월 1억 3천만 달러에서 7월 2,496만 달러로 크게 줄어들었다. 이러한 수익 감소는 솔라나 밈코인 기반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 변화를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나스닥에 상장된 버브 테크놀로지는 톤 코인을 확보하기 위해 5억 5,800만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금과 비트코인 ETF의 총 운용자산이 5,000억 달러를 넘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에테나 네이티브 토큰인 ENA가 24시간 동안 14% 이상 급등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랠리는 에테나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e에 대한 긍정적 시장 심리가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리플 랩스는 XRP 가격이 3달러 아래로 떨어진 직후 총 7억 개의 XRP를 에스크로에 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