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네트워크(OMNI), 업비트 상장 직후 129% 급등… 150% 거래량 폭증·차트 패턴 반전
옴니네트워크(OMNI) 가격이 130% 넘게 급등했다. 한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OMNI/KRW 거래쌍 상장을 발표하며 투자자 심리를 끌어올린 것이 주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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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네트워크(OMNI) 가격이 130% 넘게 급등했다. 한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OMNI/KRW 거래쌍 상장을 발표하며 투자자 심리를 끌어올린 것이 주된 요인이다.
리미나투스 파마와 CEA 인터스트리즈가 최근 총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BNB 재무 자산 편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앞서 윈드트리 테라퓨틱스가 7억 달러 규모의 BNB 투자를 진행한 데 이은 흐름으로, 이러한 기관급 수요 확대는 BNB 가격을 사상 최고치인 858달러까지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솔라나는 1.41%의 일중 상승률을 기록하며 188.47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2% 이상 상승한 이더리움(ETH)과 리플(XRP) 등 경쟁 알트코인들에 비해서는 다소 뒤처진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110억 달러 규모의 미결제약정이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지난주 10% 조정 이후 트레이더들이 재진입을 준비하며 돌파 시점을 노리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3만 2,000개 이상의 이더리움(ETH)이 여러 거래소에서 새로 생성된 지갑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이더리움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창립자인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는 자신이 JP모건의 신규 데이터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JP모건이 제미니의 재온보딩 절차를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웰지스틱스(Wellgistics)가 XRP을 자사 재무 운용 수단으로 채택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계획을 제출했으며, 동시에 5,000만 달러(약 694억 원) 규모의 신용한도를 확보했다. 이러한 행보는 XRP 가격의 강세 반등을 촉발한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 2 솔루션인 옵티미즘(OP)은 오늘 업비트 상장 소식이 발표된 후 약 15%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단기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동시에 거래량도 급증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레이어 1 처리량을 높이기 위해 가스 한도 상향 조정을 제안했다. 솔라나 개발자들 또한 블록 처리량 66%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래들의 매집 움직임과 긍정적인 기술적 지표가 겹치면서, ENA가 0.7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봉크(BONK) 가격은 7월 24일, 5000억 개에 달하는 대규모 토큰 소각 이후 6% 상승하며, 전체 솔라나(Solana) 밈코인 섹터가 하락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한 상위 5위권 종목이 되었다.
14년 전 채굴된 비트코인을 보유해온 ‘사토시 시대 고래’의 전량 매도와 관련해,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이 중 1만 BTC를 거래소로 이체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는 장외거래(OTC)를 통한 대규모 매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시바이누(SHIB) 고래들은 코인 가격이 급락하던 시점에 4조 6,600억 개, 약 6,370만 달러 규모의 토큰을 대거 매수했다. 이 시기는 SHIB 소각률이 93.93% 급감한 시기와 일치한다.
텔레그램 메신저(Telegram Messenger LLC)와 톤 재단(TON Foundation)은 7월 22일부터 통합형 톤 월렛(TON Wallet) 서비스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미국 사용자들도 텔레그램 앱 내에서 암호화폐를 직접 매수, 매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미국 7위 은행인 PNC은행이 코인베이스(Coinbase)와 손잡고 암호화폐 거래 및 수탁 서비스를 자사 플랫폼 내에서 직접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기관 투자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자산의 전통 금융권 내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앞지르는 ‘알트시즌(Altseason)’의 초기 징후들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